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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석유화학, 우크라전쟁 종전·美LNG 수출로 반등 기대" 2025-02-18 08:30:04
종전과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재개를 발판 삼아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성 연구원은 "한국 NCC(나프타 분해 설비)의 원가 경쟁력이 최근 3년간 동북아시아 내에서도 중국과 대만에 비해서 열위였다"며 "이는 중국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배럴당 10~20달러 저렴한 원유를 조달했고, 약...
'대미흑자 급증' 누려온 동남아, 트럼프 상호관세 공세에 긴장 2025-02-14 15:10:37
항공기 구매 약속 등을 제시했다.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군사 장비, 인공지능(AI)용 반도체 등도 베트남의 잠재적인 구매 대상으로 거론된다. 베트남 외교부는 베트남 현지시간 13일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25% 보편 관세와 관련해 새로운 철강 관세 등에 대해 "건설적인 방식으로" 논의하고 협상할 준비가...
트럼프 '관세전쟁' 최전선되나…"인도·태국 위험 노출" 2025-02-11 19:50:50
축소를 위해 미국산 무기와 액화천연가스 수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태국은 미국산 에탄 수입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베트남 또한 미국산 항공기와 LNG 수입을 늘릴 방침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도 관세 전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4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亞신흥국, 트럼프 관세전쟁 최전선되나…"인도·태국 위험 노출"(종합) 2025-02-11 19:10:05
무기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인도는 2023∼2024 회계연도에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약 46조5천억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의 단순 평균 관세율과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각각 3.3%, 2.2%다. 인도는 각각 17%, 12%다. 태국 정부 역시 대미 흑자를 줄이기...
亞신흥국, 트럼프 관세전쟁 최전선되나…"인도·태국 위험 노출" 2025-02-11 18:03:43
등 무기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인도는 2023∼2024 회계연도에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약 46조5천억원)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의 단순 평균 관세율과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각각 3.3%, 2.2%다. 인도는 각각 17%, 12%다. 태국 정부 역시 대미 흑자를 줄이기...
HD한국조선해양 올해도 순항…초대형 에탄운반선 본격 수주 2025-02-06 17:57:10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부터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수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LNG 부산물인 에탄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강재호 HD한국조선해양 전략마케팅 부문장(전무)은 6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포문 연 트럼프발 관세전쟁…'다음 표적 될라' 분주한 아세안 2025-02-05 17:18:54
보잉사 항공기를 구매할 것을 다시 약속했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와 기타 미국산 첨단기술 품목 구매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또 군사 장비, 인공지능(AI)용 반도체 등 미국산 고가품을 더 많이 구매해 대미 흑자 폭을 줄일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해 354억달러(약 51조5천778억원) 규모 대미 흑자를 기록한 태국도...
HD한국조선해양 첫 인도 선박은 LNG운반선…올해 139척 수출한다 2025-01-06 06:00:02
6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인도를 시작으로 올해 수출 포문을 연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날 인도되는 선박은 2022년 6월 아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17만4천입방미터(㎥)급 LNG운반선으로, 전남 영암에 있는 HD현대삼호에서 2년 반가량 건조된 후 선주사에 인도된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도 오는 7일 각각...
에탄선 3척 7422억 계약…삼성重, 올해 73억弗 수주 2024-12-26 17:35:03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에탄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총 7422억원이다. 2027년 말까지 에탄 운반선을 순차적으로 넘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합쳐 올해 총 73억달러(약 10조7000억원)어치 계약을 따냈다. 올해 수주 목표인 95억달러(약 14조원)의 75% 규모다. 아프리카...
정부, 석유화학 사업재편 '시동'…M&A·R&D·금융세제 등 지원 2024-12-23 15:30:00
연장하고, 공업원료용 액화천연가스(LNG) 석유 수입 부과금을 환급해주기로 했다. 또 일부 석화 기업들이 저렴한 원료 도입을 위해 추진하는 에탄 터미널 및 저장탱크 신설에는 '인허가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주기로 했다. 공업원료용 LNG 석유 수입 부과금 환급, 분산형 전력 거래 활성화를 통한 전기요금 선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