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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서울시 안전상 대상 2024-12-05 14:35:02
한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인근에 비치된 구명장비 등을 가져와 줄 것을 요청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었다. 곧이어 도착한 구조대원들과 함께 구명보트를 활용해 무사히 강에서 빠져 나왔다. 최우수상에는 쪽방 거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구일역에서 의식을 잃고...
연합자산관리, 국가유공자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기금 전달 2024-11-26 14:44:44
2월 여성노숙인 자립지원을 위한 심리치유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난 6월 한민고등학교의 순직유자녀 및 군인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모니터 75대, 도서 280권 지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돈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성폭행 하려고 수면제 먹여 사망"…70대男에 징역 25년 2024-10-24 17:52:10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에게 수면제 수십 정을 먹여 사망하게 한 7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조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보호 관찰도 함께 명령했다. 조씨는 지난 3월...
'성폭행 목적' 수면제 먹여 사망...70대에 중형 2024-10-24 15:38:18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성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몰래 먹여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24일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모(75)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보호관찰도 함께...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용의자, 돈키호테식 과거 행적(종합2보) 2024-09-16 17:48:54
노숙인을 위해 건물을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는 소신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심한 불만을 노출해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크라이나 국경에 가서 죽을 용의가 있다"고 적을만큼 우크라이나 문제에...
예탁결제원, 복지시설 종사자 '번아웃' 예방에 8천만원 후원 2024-08-29 09:42:01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수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시설과 노인·장애인·노숙인 등을 위한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업무 스트레스로 번아웃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 2박3일 동안 정신적 치유(힐링) 시간, 지역 역사 체험, 참가자 간 유대관계 다지기, 재무설계 강연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연수는 올해...
경찰,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2024-08-03 11:58:15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5시 11분께 '누군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지 약 3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중구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이었던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해당 지하보도는 평소 노숙인들과 환경미원들 사이에서 자주 실랑이가...
'일본도' 나흘 만에 또…숭례문 지하보도서 60대 여성 피살 2024-08-02 13:12:42
5시 10분께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 당시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B씨는 중구...
15세에 요절한 소년, 가톨릭 성인으로 추서 2024-05-24 17:12:12
막고 노숙인들에게 음식이나 침낭을 가져다주곤 했다고 모친은 말했다. 그는 백혈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2006년 10월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 유언대로 청빈한 삶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성인(1181∼1226)의 고향 아시시에 묻힌 아쿠티스는 2020년 복자(福者)에 올랐다. 2013년 췌장 관련 질병을 앓던 7세...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나온다…15세에 숨진 컴퓨터 영재 2024-05-24 16:45:53
때 막거나 노숙인들에게 음식이나 침낭을 가져다주곤 했다고 모친은 말했다. 하지만 백혈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2006년 10월 1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유언대로 청빈한 삶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성인(1181∼1226)의 고향 아시시에 묻힌 아쿠티스는 앞서 2020년 복자에 올랐다. 2013년 췌장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