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번 설 연휴엔 6일 쉬어라"…뜻밖의 지시에 놀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02-06 13:38:48
공무원들에게 지급하는 연가보상비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3799억원이 책정됐다. 작년(3701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공무원이 연가만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국민 세금으로 투입되는 연가보상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최 부총리의 지시에 기재부 사무관들이...
소방관 연봉 얼마길래…"오빠 아니고 동생 느낌" 발언 논란 2024-01-26 15:05:21
정액 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등이 수당으로 책정된다. 정액 급식비의 경우 월 14만원, 직급 보조비는 소방사 기준 17만5000원, 명절 휴가비의 경우 연 2회 기본급의 60% 수령이 가능하다. 연가보상비는 봉급의 86%에 해당하는 급여에 1/30과 연가 보상 일수를 곱해 최종적으로 산정된다. 여기에...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3-07-26 11:37:52
근무한 공무원 봉급과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등 모든 수당을 더한 작년 총보수에서 지난해 인상률(4급 이상 동결·5급 이하 1.7% 인상)을 적용한 수치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6528만원이다. 작년 국가·지방 공무원 수(117만3022명)를 곱하면 산술적으로 올해 공무원 보수 예산은 76조5748억원에 추산된다. 기재부가...
전공노 "내년 임금 37만 7000원 정액인상"…정부 "2.9% 정률인상" 2023-07-14 17:23:43
인상(기존 16~20만원),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7%로 억눌렀고, 장·차관급은 임금을 동결하거나 10% 반납하도록 했다. 박용수 인사혁신처 인사국장은 “정액 인상은 공무원 보수체계를 흔들 수...
공노총 "공노비의 삶 강요 말라"…정액 37만원 임금인상 요구 2023-06-14 17:11:17
8만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000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정 방식 민간수준으로 개정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보수는 2021년에는 0.9%, 2022년에는 1.4%, 2023년에는 1.7% 등 '정률'로 인상돼 왔다. 다만 물가인상률에도 크게 못미처 실질 임금은 사실상 삭감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197만원 버는 9급 공무원 "결혼할 수 있나요?" 2023-05-23 15:55:53
하나가 낮은 급여인데 변화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3년간 실질소득 감소분을 반영한 37만7천원 인상을 비롯해 정액 급식비(8만원), 6급 이하 직급 보조비(3만5천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식의 민간과 동일 개정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생계 위협받는다"…공무원노조, 월 45만원 인상 요구 2023-05-22 14:25:47
급식비를 22만원으로 8만원 인상할 것도 요구했다. 현재 급식비는 월 22일 근무 기준으로 하루 6천360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서울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2천원에 한참 못 미친다. 공무원노조는 이와 함께 6급 이하 직급 보조비 3만5천원 인상, 연가보상비의 근로기준법 적용을 함께 요구했다. (사진=연합뉴스)...
2월까지 재정 등 100조원 투입…실적 우수기관에 인센티브 확대 2023-03-06 08:00:02
방안, 상반기 연가보상비 조기 지급 방안 등이 거론된다. 아울러 집행관리가 우수한 지자체와 중앙부처에는 재정 지원 인센티브와 포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각 부처의 상반기 신속 집행 실적을 다음 해 기본경비 예산에 반영하고 특별교부세·교부금 지원을 지자체의 집행 실적과 연계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팩트체크] 초임 9급 공무원 월급, 최저임금보다 10만원 많다? 2022-07-19 17:20:00
민원업무수당, 당직비, 교육비, 연가보상비,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는 복지포인트 등 개인별로 정기적 혹은 수시로 지급되는 여타 수당과 혜택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까지 반영하면 실제로 지급받게 될 급여액은 산정한 액수보다 많다고 할 수 있다. 임용 2년째부터는 최저임금과의 격차가 더 커진다. 공무원들에게 매년...
재정 지킨다더니 59조 추경, 물가 걱정이라더니 25조 현금 풀어 2022-05-12 16:30:23
집행부진 사업 감액분이 1조5천억원이고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 등으로 추가 감액을 했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 합계는 68조4천억원이다. 이 중 59조4천억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지방 교부금 등 추경 지출에 쓰고 9조원은 국채를 갚는 데 쓴다. 초과세수로 늘어난 수입이 추경으로 늘어난 지출보다 많아 재정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