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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석유' 리튬 확보전…글로벌 기업, 南美 삼각지대 투자 러시 2024-10-21 16:16:28
제조업체 CATL은 볼리비아 리튬 광산 개발에 투자했다. 지난해 6월 CATL은 볼리비아 국영 광업 기업 YLB와 함께 막대한 리튬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니 소금 사막과 오루로 소금 사막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028년까지 14억 달러를 투자해 리튬 10만톤을 생산한다는 계획이었다. 다만 일정이 지연돼...
美 "한국산 인듐에 아동 노동으로 만든 볼리비아산 아연 사용" 2024-09-05 23:57:43
남자아이들이 포토시와 오루로 등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게 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장비가 오가는 좁은 터널에서 먼지와 화학물질에 노출되며 위험에 노출된다고 덧붙였다. 노동부에 따르면 볼리비아산 아연 광석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농도의 인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동 노동으로 채굴한 아연과 책임...
中, '자원부국' 볼리비아와 더 밀착…리튬 이어 아연에 투자 2024-02-07 02:10:56
절차다. 앞서 볼리비아 정부는 오루로주(州) 30만㎥ 면적 부지에 연간 15만t 규모 제련 및 6만5천t 규모 생산을 위한 이 나라 첫 번째 아연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남미 대표적인 내륙국인 볼리비아는 한반도 5배 넓이의 땅(109만9천㎢)에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광물 수출 강국...
中업체 진출 볼리비아 리튬 매장지 주민 시위…"상생 노력 없어" 2023-03-17 02:20:17
수크레 및 오루로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갈등 요소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포토시에서는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와 중국 CBC 컨소시엄이 리튬 채굴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CBC 컨소시엄은 세계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에서 66%, 역시 중국계 회사인 Brunp & CMOC에서...
中기업들, 볼리비아 염호에 눈독 들이는 까닭…'리튬 쟁탈전' 2023-02-09 13:46:42
지역의 우유니 소금 사막과 오루로 지역 코이파사 소금호수에 10억 달러(1조2천억 원)를 투자해 연간 최대 2만5천t 규모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산업단지 2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볼리비아 리튬공사는 배터리 산업화 및 상용화 단계에 참여해 자체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 앞서 지난해...
中 업체, '리튬 노다지' 볼리비아 진출…미·러 회사 제쳐 2023-01-21 07:30:08
사막과 오루로 지역 코이파사 소금 호수에 10억 달러(1조2천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연간 최대 2만5천t 규모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춘 산업단지 2곳을 조성해 2025년 1분기에 첫 수출을 한다는 방침이다. 볼리비아리튬공사는 배터리 산업화 및 상용화 단계에 참여해 자체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쓰레기 호수' 더는 안돼…볼리비아 정화 노력 2021-04-09 04:23:52
정화 작업이 본격화했다.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 인근에 있는 우루우루 호수에 지난 7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수백 명이 찾아와 호수를 가득 메운 쓰레기를 치웠다고 로이터·AP통신이 전했다. 오염된 물과 말라버린 바닥에서 사람들이 손과 갈퀴로 주워 담은 쓰레기들이 여러 대의 대형 트럭에 가득 실렸다....
'과거 물고기 많고 유명관광지' 쓰레기장 된 볼리비아 호수 2021-03-27 01:23:30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오루로 인근에 있는 우루우루 호수 일부가 생활 쓰레기와 인근 광산 폐수로 덮였다. AP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호수에는 쓰레기가 겹겹이 쌓여 있다. 호수는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렸고 얼마 남지 않은 탁한 물 위로 쓰레기가 가득했다. 우루우루 호수는 과거 물고기가 많아 ...
오염된 물에 페트병 둥둥…쓰레기로 뒤덮인 볼리비아 호수 2021-03-26 07:47:35
됐다고 표현했다. 이 쓰레기는 인근 도시 오루로에서 나온 생활 폐기물로, 타가라테 강을 통해 우루우루 호수로 온 것이라고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인근 산호세 광산에서 나온 카드뮴, 아연, 비소 등 중금속도 호수를 오염시켰다. 인근 주민 비센테 라모스는 AP에 "예전엔 여기서 낚시도 하고 다 할 수...
볼리비아서 버스 협곡 아래로 300m 추락…25명 사망(종합) 2019-04-23 05:18:34
오루로와 포토시 사이에 있는 도로에서 2대의 버스가 정면충돌해 22명이 숨진 바 있다. 같은 달 대법원이 있는 역사적인 도시인 수크레 인근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12명이 사망했다. 2월에는 오루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바람에 24명이 사망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