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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공연 강자' 넘어 '최강자'…6만명과 꿈 같은 '금의환향' [리뷰] 2024-12-01 20:44:48
다짐했다. 특히 마크는 "오늘을 위해 아껴둔 말인데 너무나 고생해 준, 그리고 고마운 런쥔이에게 한 번 더 박수를 쳐달라. 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걸 다 힘내서 잘해보자는 멤버들이 기특했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공연을 마쳤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다이소에 이게 왜 있어?"…5000원에 팔더니 또 '초대박' 2024-12-01 16:45:53
말경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고 추가 입고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3개의 구매 수량 제한을 두고 있다.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가 한때 1만4000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CNP 더마연구소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스팟 카밍...
내년 기업 절반 긴축…조직쇄신·사업매각·희망퇴직 이어질 듯 2024-12-01 15:37:14
온, 롯데면세점이, 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SSG닷컴,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내수 부진, 높은 인건비 부담에 보호주의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면서 기업, 특히 대기업의 긴축 경영 기조가 강해졌다"며 "내년 경기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 기업에만 과도한...
귀가 얼얼, 심장이 펄펄…절규의 록이 해방의 록으로 '리지' 2024-12-01 14:12:25
'리지'만의 매력"이라고 밝혔었다.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건 커튼콜이다. 모든 관객이 기립해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쏟아내며 록 스피릿을 불태우는 배우들과 함께 호흡한다. 떼창이 터질 때면 마치 록 콘서트장에 온 듯한 느낌까지 든다. 초연과 재연을 거쳐 삼연까지 훌륭한 여정을 이어온 '리지'의 다음이...
"매년 수십억 적자인데"…950억 쏟아부은 이유 '무릎 탁!' [영상] 2024-11-30 16:45:12
건축물과 트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사 모형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에 하나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사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유익한 문화 보급 기여에 무게를 두고 앞으로도 이 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참가비 25만원…30대 강남 주부들 '우르르' 몰린 이유 [영상] 2024-11-30 15:55:51
김치산업 실태조사’에서 ‘상품김치 구입’ 답변은 2017년 10.5%에서 2022년 30.6%로 5년새 3배나 뛰었다. 이날 행사에 어린 아들과 참가한 40대 김모 씨도 “평소엔 친정 엄마가 김장을 해주는데 아이 교육용으로 김장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0년간 '주말 부부'…군인 아내가 갑자기 이혼하자네요" 2024-11-30 14:40:34
지내온 것 같은데 아내는 이런 사실관계를 '별거'로 주장하며 이혼을 청구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평일에 떨어져 지낸 점만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된 '별거'라고 판단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상황을 짚었다. 그러면서 조 변호사는 "주말부부로서, 경제공동체, 생활공동체로서 생활해왔다는 점을 입증할만한...
"나는 20대 알바만 쓴다"…억울한 20대 감싼 사장님 등장 2024-11-30 08:40:32
지난 25일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한 자영업자가 "아무리 사람이 급해도 20대는 쓰지 말라"면서 "실력도, 능력도 없으면서 권리만 찾을 줄 아는 세대", "1을 가르쳐줘도 0.5밖에 못 한다", "겸손함이 없다", "일하다가 한 소리 들으면 부모한테 전화 온다"고 토로한 글이 화제를 모았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기술상=유상섭·장한승(베테랑2) ▲미술상=서성경(파묘) ▲편집상=김상범(서울의 봄) ▲촬영 조명상=이모개·이성환(파묘) ▲음악상=프라이머리(대도시의 사랑법) ▲각본상=조현철(너와 나) ▲청정원 단편영화상=유림 ▲청정원 인기스타상=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청룡영화상' 조연상 정해인 "12년 뒤에도"…이상희 "연기, 짝사랑 중" 2024-11-29 21:57:06
않을 때도 지독하게 짝사랑 하고 있다. 애정을 가지고 역할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계속 짝사랑 하고 싶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다 축하드린다. 아빠 내일 회사 가서 자랑하세요. 자판기 커피 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