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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해시드 대표 "한국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 기대…남은 해결 과제 풀어야" 2024-12-01 19:00:56
허용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외국인 계좌 개설 허용 ▲한국 기업의 해외 블록체인 관련 기업 투자 허용 등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발행자가 수탁 역할을 겸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상충될 여지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 가상자산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기업은...
[천자칼럼] 영국도 빗장 푸는 조력사 2024-12-01 17:47:24
하는 조력사 방식이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조력사를 허용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호주의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104세 때인 2018년 조력자살을 택한 곳도 스위스다. 구달 박사는 진정제 등을 혼합한 정맥주사 밸브를 스스로 열었다. 의료인이 직접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의 첫...
겨울 수혜주 '감코'…주가 급락 왜? 2024-12-01 17:37:18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억원, 7억원가량 주식을 순매수했다. 올겨울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할 것이란 관측이 주가 하락 원인이 됐다. 지난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끓은 바다’가 더디게 식으며 올겨울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따뜻한 겨울은 감성코퍼레이션 실적엔 악재다. 신문 폐지 판매가 주...
[기고] 한국 국채 세계 진출의 窓, 국채통합계좌 2024-12-01 17:06:13
국경 간 국채거래지원 시스템이다. 과거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국채 투자를 시작하기 전 국내 금융회사에 계좌 개설 등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국채통합계좌로 바로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준비에 요구되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이를 통해 한국 국채는 글로벌 투자자에게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명동 거리 북적이더니”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국인이 1위 2024-12-01 15:56:17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늘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7%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000명이 방한했다. 이어 일본(32만3000명), 미국(14만1000명), 대만(13만3000명) 등 순으로...
자사주 매입에도 지지부진한 삼성전자, ‘떨어지는 칼날’이냐 저점 매수 기회냐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2-01 15:12:40
이날 하루 47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10월 말부터 1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8월 말 56%에서 이날 5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넉 달 만에 200조원이 증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1일 장중 8만8800원, 시총 530조원을 기록했으나...
서울시 '외국인 마을버스기사' 요청에…노동부 '반대' 2024-12-01 14:40:24
서울시가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외국인을 채용하겠다며 운수업에 대한 비전문취업(E-9) 비자 발급을 요청한 데 대해 고용노동부가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이 같은 입장을 확정하고 이번주 국무조정실에 관련 내용을 회신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에...
설민석, 4년 만에 확 달라졌다…전현무 끌어안고 '초심' 찾기 2024-12-01 11:44:51
“외국인도요?”라고 몰이를 하면서 “아마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만만치 않을 첫 강의를 예고한다. 초심으로 돌아간 설민석은 창창한 바다를 보며 “민석아 잘하자!”를 비장하게 외쳐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을 넘는 클래스’의 첫 강의 주제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다. 중국 하얼빈 역에서 국적 이토 히로부미를...
"오로라 보려면 돈 내라"…북유럽 '시끌시끌' 2024-12-01 11:39:39
늘었다. 지난해 기준 약 565만 명의 외국인이 노르웨이를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넘치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지만, 일부 지역에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려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노르웨이 호텔협회는 그러나 관광세 도입이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외국인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3년 전 사라졌던 부회장직도 부활했다. 성과·능력주의, 글로벌 최고 인재 등용이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 기조에 따른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고 대미 통상 대응을 위해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