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희대한방병원 "생기능검사 2시간 전 음주·카페인 복용 삼가야" 2023-05-22 17:47:32
감각에만 의존하던 진맥을 표준화한 것이다. 요골동맥의 맥파를 측정하는 센서를 활용해 객관적으로 재현하면서 맥의 높낮이, 굵기, 길이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검사시스템이다. 맥진을 통해 체내 에너지(기혈)의 부족 여부, 노폐물(담음, 어혈)의 과잉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한의사가 진맥 시 참고할 수 있는 객관적 데...
참케어 "손목시계형 '24시간 혈압 감시기' 연내 출시" 2022-09-22 11:26:25
뒤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노뼈(요골) 위 동맥을 압박하는 방식으로 혈압을 잰다. 연내 출시 예정인 H2-BP24는 기존 H2-BP의 24시간 측정 제품이다. 이르면 오는 12월 출시 목표다. 이동화 참케어 대표는 "24시간 혈압 측정은 심혈관계 사망의 강력한 예측 인자"라며 "H2-BP24는 일상 생활에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어도 성능은 유지"...또 일낸 삼성 2021-06-06 10:29:10
가장 큰 성과다. 연구진은 요골동맥(앞 팔의 바깥쪽을 통하는 동맥으로 보통 맥을 짚는 동맥)이 위치한 손목 안쪽에 스트레처블 광혈류 측정 심박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전자 피부를 부착했다. 손목 움직임에 따른 피부의 최대 변형 정도인 30%까지 특성 저하가 없었고 1천회를 반복해 길이를 늘였을 때도 OLED...
몸 움직임 따라 늘었다 줄었다…삼성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2021-06-06 10:02:38
정상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요골동맥(앞 팔의 바깥쪽을 통하는 동맥으로 보통 맥을 짚는 동맥)이 위치한 손목 안쪽에 스트레처블 광혈류 측정 심박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전자 피부를 부착했다. 전자 피부는 손목 움직임에 따른 피부의 최대 변형 정도인 30%까지 특성 저하가 없었고 1천...
"대동맥류, '엄지-손바닥' 테스트로 진단 가능" 2021-05-28 08:43:58
동맥류가 어디엔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신호라는 것이다. 엄지가 그렇게 멀리까지 뻗어진다는 것은 장골(long bone)이 지나치게 길고 그 관절이 느슨하다는 징후로 대동맥을 포함, 체내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장골은 우리 몸의 뼈 중에서 비교적 넓고...
스마트워치가 알려주는 당신의 건강신호, 심박수 2020-12-14 14:11:18
손목동맥이나 위팔동맥 등 피부 가까이에 있는 특정 지점에서는 비교적 잘 느낄 수 있다. 이런 부위에서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매우 쉽고 간편하게 맥박을 확인할 수 있다. 손목에서 측정하는 맥박을 손목동맥박 혹은 요골동맥박(radial pulse) 이라고 하는데, 가장 간편하게 맥박을 측정하는 부위이다. 측정하는 방법은 한...
군부대서 팔 절단된 장병, 이국종 제자가 살렸다 2019-12-17 07:32:54
손목 요골동맥(위팔동맥에서 갈라져 팔 아래쪽의 바깥쪽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절개한 틈으로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넣어 끊어진 혈관의 끝을 찾고, 그 사이를 수액 줄로 이어붙였다. 그러는 사이 다른 의료진은 김 상병의 오른쪽 허벅지에서 `대복제 정맥`(안쪽 발목에서 서혜부까지 이어지는 혈관)을 30㎝가량...
"軍병원 이국종 교수 제자…절단 위기 장병 팔 살렸다" 2019-12-17 06:13:01
손목 요골동맥(위팔동맥에서 갈라져 팔 아래쪽의 바깥쪽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절개한 틈으로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넣어 끊어진 혈관의 끝을 찾고, 그 사이를 수액 줄로 이어붙였다. 그러는 사이 다른 의료진은 김 상병의 오른쪽 허벅지에서 '대복제 정맥'(안쪽 발목에서 서혜부까지 이어지는 혈관)을...
[이지현의 생생헬스] 운동 중에 가슴통증 오면 심근경색 의심…10분 이상 지속 땐 즉시 병원가야 2019-09-27 14:26:11
동맥에 넣어 막혔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한다. 이때 막힌 혈관이 확인되면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넓힌다. 대개 손목(요골동맥)이나 사타구니 옆 허벅지(대퇴동맥)를 국소 마취하고 가늘고 긴 관을 심장 관상동맥 입구까지 넣는다. 심장을 열고 수술하는 관상동맥우회술보다 회복 기간과 합병증이 적다. 이런 방법으로 가는...
"관상동맥 질환, 폐경 여성이 더 위험… 영양제보단 과일·채소 잘 챙겨 먹어야" 2018-07-20 16:37:33
쪽 동맥(대퇴동맥)이나 팔목 쪽 동맥(요골동맥)을 이용해 시술한다.예전에는 스탠트 시술을 해도 30~40% 정도는 다시 혈관이 막혔다. 하지만 약물을 뿜어내는 약물 용출형 스탠트가 나오면서 이 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최근에 쓰이는 스탠트는 재발 비율이 5% 미만으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들도 반드시 아스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