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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청장 생각하는대로?" 국제우편 수십억원 할인 논란 2024-10-11 07:00:05
요금 감액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개인·기업 등 고객 505곳에 최대 2% 요금 감면이 이뤄졌다 우정사업본부는 2022년 10월 고시를 통해 국제 우편 요금에 청장 감액 제도를 둬 우수 고객 등에게 비용 2%까지 감액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감액 조건은 '우편물 접수 또는 발송 편의 확보,...
"아이고 아까워라"…'휴대폰 요금 할인' 놓쳐 1.4조 날렸다 2024-09-24 17:06:12
지적이 잇따랐고 당시 무약정자의 총 연간 예상 할인액은 1조3372억원에 달했다. 이후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는 선택약정 만료 전후 대상자에 보내는 안내 문자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보도자료 배포 등 선택약정 안내를 강화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의원실은 지적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것'만 가입 했어도...할인 놓친 통신비 1.4조원 2024-09-24 16:00:11
가격을 지원해주지 않는 대신 통신 기본요금 25%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할인제도에 가입이 가능한데도 미가입으로 할인을 놓친 사람이 1천2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선택약정 미가입자 1천230만명…할인 안 된 통신비 1조 4천억" 2024-09-24 15:29:19
그러면서 2016년 감사원 감사와 2020년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도 선택약정 안내 부족을 문제 삼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선택약정 미가입자의 총 연간 예상 할인액은 1조3천372억원이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파격 할인' 대체 얼마길래…"갤Z폴드 가격 듣고 놀랐어요" [현장+] 2024-07-24 20:00:04
기기값을 제시했다. 요금에서 25%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을 불법 보조금과 합쳐 최대 할인액을 뻥튀기하기도 했다. 실제로 집단 상가 중앙부에서 휴대폰을 판매하는 D씨는 기기값을 플립6는 49만원, 폴드6는 103만원으로 제안하며 카드 발급과 기기 반납, 부가서비스 가입을 유도했다. '양심 업체'라는...
"또 나만 몰랐어"…'국내여행 필수템' 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2024-06-09 14:08:38
경우 해당 지역 주민 할인액과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짚라인 체험의 경우 일반 6만6000원인데 가평 주민 이용요금과 동일한 5만2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태안 여행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사용해봤다는 유모 씨(30)는 "관광지 입장 전 안내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됐는데 미리 알았다면...
산업장관, 겨울철 가스수급·난방비 지원 현장점검 2024-02-02 10:00:01
차상위계층에 겨울철(12∼3월) 도시가스 요금 할인액을 최대 59만1천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집을 도시가스 요금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난방비 지원 대책과 함께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정세 급변 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서민 난방비' 최대 59만2000원까지 할인…지원받으려면? 2023-02-01 11:22:29
가스요금 할인 폭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추가 지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4개월 기간의 가스요금 할인을 통해 이뤄지며, 지원대상에 따라 7만2000원~28만8000만원으로 분류된 가스요금 할인액은 모두 59만2000원으로 맞춰진다.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난방비 최대 50만원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2023-01-31 18:13:51
요금 할인액도 월 7만2000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급등한 난방비 부담이 취약계층뿐 아니라 서민 전반과 중산층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존 지원책만으로는 급한 불을 끄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단독] 차상위 포함 200만가구에 난방비 50만원까지 지원 2023-01-31 17:40:27
요금 할인액도 월 7만2000원까지 확대키로 했다. 하지만 급등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취약계층 뿐 아니라 서민 전반과 중산층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존 지원책으로는 ‘급한 불’을 끄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