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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상반기 흥행 성적표는 'B'…작년보다 갤러리 소폭 증가 2019-07-03 05:05:00
이 대회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치러졌다. 역시 지난해 첫 대회를 열었고 올해 2회 대회를 개최한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만3천명의 갤러리가 찾아와 상반기 최다 관객 유치 대회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첫 대회를 치렀던 이 대회는 올해는 같은 용인의 88...
6년 만의 우승에 한걸음 남았다…홍순상, 3R도 선두 2019-06-15 17:14:53
(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남 골퍼' 홍순상(38)이 6년 만의 정상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홍순상은 15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지켰다.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세계 장타왕, KPGA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2019-06-12 18:23:57
(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세계 장타 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려 우승했다는 장타 전문 선수의 힘은 역시 달랐다. 12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서코스 9번 홀(파5)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팀 버크(33·미국)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내가 매치킹' 이형준, 4년 만에 매치플레이 정상 탈환(종합) 2019-06-09 19:45:38
내가 좋아하는 코스(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64강전, 32강전에 이어 16강 조별리그 3차례 매치 등 5연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이형준은 무명이나 다름없는 서요섭을 맞아 낙승이 예상됐다. 2016년 데뷔한 서요섭은 4년 동안 통산 상금이 1억2천만원에 불과해 이름값에서는 이형준과...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장타 대회' 이벤트 개최 2019-05-28 13:12:57
대회 개막 하루 전인 6월 12일 대회 장소인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월드 롱 드라이브 대회 우승자인 팀 버크(33)가 추천 선수로 나와 국내 장타자들과 실력을 겨룬다. 버크는 4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린 바 있는 세계적인 '...
여자 골프 '장타여왕' 김아림,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종합) 2018-09-23 18:24:39
이런 김아림의 잠재력이 마침내 폭발했다. 김아림은 23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2016년 데뷔해 3년 동안 79번째 치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의 물꼬를 튼 김아림은 ...
남성용 샤프트 쓰는 장타여왕 김아림 "이제야 물 끓기 시작" 2018-09-23 18:15:35
(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23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아림(23)이 우승하자 선수와 투어 관계자 사이에선 "휴화산이 활화산이 됐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2015년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무려 4승을 쓸어 담으며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김아림은 워낙...
장타 여왕 김아림, 데뷔 3년만에…여자 골프서 첫 우승 2018-09-23 17:08:51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김아림은 잠재력은 어떤 선수보다 높게 평가받아왔다. 175㎝의 큰 키와 단단한 체격에서 뿜어나오는 시원한 장타와 탄도 높은 아이언샷은 언제나...
여자 골프 장타 여왕 김아림,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 2018-09-23 16:07:13
이런 김아림의 잠재력이 마침내 폭발했다. 김아림은 23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2016년 데뷔해 3년 동안 79번째 치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의 물꼬를 튼 김아림은 ...
여자골프 상금 1위 오지현, 이틀째 선두 2018-09-22 19:23:27
(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오지현(22)이 시즌 3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오지현은 22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