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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김포 재개발 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송치 2024-01-30 17:31:03
직원과 특수관계사에 증여하면서 조합에 6천여만원의 손실을 끼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범행에 도시개발사업조합 실무자인 60대 남성도 가담한 것으로 보고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고 불법 행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신흥3·태평3구역, 순환정비 방식으로 6300가구 대단지로 변신 2023-12-17 11:28:51
주택 밀집지역인 신흥3구역과 태평3구역이 총 63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 등 공공이 주도하는 순환정비 재개발 방식을 통해 원주민의 이탈을 줄이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이 사업은 2031년 입주 예정이다. LH는 17일 신흥3구역과 태평3구역의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역세권 장기전세주택도 '지분쪼개기' 막는다 2023-10-26 18:37:44
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지분 쪼개기’ 등으로 분양권을 늘리려는 투기 세력이 유입돼 원주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조합원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산정 기준일’을 정비구역 지정고시일에서 정비계획 공람공고일로 앞당겼다. 공람공고...
'역세권 시프트'도 지분쪼개기 막힌다 2023-10-26 14:09:02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사업지역에 지분쪼개기 등으로 분양권을 늘리려는 투기세력이 유입돼 원주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조합원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인 ‘권리산정기준일’을 정비구역 지정고시일에서 정비계획 공람공고일로 앞당겼다. 공람공고...
부천 원종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준공 2022-10-23 11:00:03
66세대 다세대주택→137세대 아파트…조합설립 4년여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처음으로 준공됐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부천 원종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66세대 다세대주택이 총 137세대 13층 아파트(조합원 분양 65세대·일반분양 44세대)로...
압도적 3대뷰…강남 넘어 맨해튼 뺨칠 곳 [집코노미TV] 2022-06-02 11:00:04
초기 단계. 사실 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지역이 재개발 이슈는 수요는 굉장히 높은데 이게 그동안 속도가 느렸던 이유는 이렇게 너무 많은 소유주들이 있어서 이렇게 봐야할까요? ▷장인석 대표 있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어쨌든 박원순 시장 때는 재개발을 신규로 허용해주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
은평구 재개발 '속도'…불광5구역 사업인가 2021-09-23 17:20:07
새 아파트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응암2구역을 재개발한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전용 84㎡는 지난 5월 14억110만원에 손바뀜해 대출금지선(15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10월 분양 당시 이 주택형의 평균 분양가는 5억9000여만원이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은평구에서는 연신내역 인근이 먼저...
원주민에 줄 당근 공직자가 꿀꺽?…수술 불가피한 토지보상 제도 2021-03-11 16:34:11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상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이주자택지'를 받을 수 있다. 토지를 1천㎡ 넘게 보유한 외지인에는 보상에 적극 협의하면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협의양도인택지'를 제공한다. 정부는 작년엔 협의양도인택지 대상자를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으로도 편입시켜줬다. 농사를 짓거나...
사업 추진 15년 만에 집들이 나선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 2021-02-22 16:45:17
상도7구역에 건립된 조합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950가구(전용 59~110㎡)로 이뤄졌다.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지난 15년 동안 사업 추진에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사업지에 토지를 보유한 사업주관사인 태려건설산업의 김동석 회장은 무허가 원주민 등의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재개발 장밋빛 꿈?…빌라 지분 쪼개기, 투자금만 날릴 수도 2021-02-10 16:22:26
시행한다. 하지만 공공재개발은 조합과 공공의 공동시행도 가능하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정체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지만 투자엔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거론되는 지역들에서 벌써 ‘지분 쪼개기’가 다수 이뤄졌기 때문이다. 지분 쪼개기란 단독주택을 허물고 다세대주택을 지어 분양 대상자를 늘리는 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