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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력수요 분산'한다던 지역별 요금제…지방 발전사에 年 2.5조 손실 떠안겨 2024-11-11 18:01:14
달라지는 소매요금 차등화는 2026년 시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가 수도권 주민과 기업의 반발이 예상되는 소매요금 차등화를 밀어붙이기 쉽지 않다는 시각이 많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장은 “도소매 요금을 동시에 차등화하는 등 정교한 제도 설계가...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03 07:44:02
대기업(181.5원)보다 낮습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산업용 전기는 이미 원가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며 “원가 대비 60% 수준에 공급되는 가정용을 올리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OECD 하위권이라지만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나라인 미국과 대만보다...
요금인상으로 한전 적자 해소?…1년치 이자비용 버는 데 그쳤다 2024-10-23 18:05:20
사업 조정안도 담겼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장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한전이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으로 맞춰놓은 것”이라며 “그동안 쌓인 누적 적자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송전망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엔 크게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전기로 11기' 현대제철, 요금 인상에 상반기 영업이익 76% 날아가 2024-10-23 18:04:46
149.8원으로 대기업(181.5원)보다 낮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산업용 전기는 이미 원가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며 “원가 대비 60% 수준에 공급되는 가정용을 올리는 게 맞다”고 말했다. ○전력 수요 더 늘어나는데…앞으로가 더 문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경기 평택·...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전기료 폭탄'이라는데 1명 통신비보다 싸다? 2024-09-30 10:00:01
독일은 한국의 2.9배에 달합니다. 에너지 전문가인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가구 평균 전기료(6만3610원)가 한 사람 통신 요금(6만5867원)보다 낮은 게 현실”이라며 “누진제 개편에 앞서 전기료 정상화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NIE 포인트1. 누진 요...
길고 독해진 폭염…"누진제 손봐야" vs "전기료 현실화" 2024-09-19 17:51:29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기후, 생활 여건 등 환경이 달라진 만큼 누진제 개편 필요성이 크다”면서도 “전기요금 정상화에 맞춰 단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유 교수는 “누진제 3단계 단가를 낮춘다면 1단계 원가를 올려 균형을 맞출 필...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다큐 ‘가지 못한 고향, 잊힌 기억’,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상영 2024-09-12 16:53:25
기억(감독 유승훈) 9월 1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상영된다고 알렸다. 서울시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하는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 전(展)은 올해 2회를 맞은 이산가족의 날(9월 15일·음력 8월 13일)을 기념해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지원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해-수도권 전기고속도로' 서울 문턱서 막혀…"전력대란 우려" 2024-08-25 06:31:03
129.3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유승훈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전력 네트워크는 어느 곳 일부만 안 되도 기능을 할 수 없다"며 "동해-수도권 송전망 준공 자체가 불가능해질 경우 수도권에 대란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하남시, 송전망 불허…한전 "전기료 年3000억 오를 것" 2024-08-23 18:03:30
수밖에 없습니다.”(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경기 하남시가 동해안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실어 보내는 송전망의 최종 관문인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에 뒤늦게 퇴짜를 놓자 수도권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연 3000억원어치의 수도권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폭염·AI가 부른 전력수요 100GW 시대…"송전망 확충 시급" 2024-08-13 18:00:26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같은 수도권 첨단산업을 받쳐주려면 송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 계획 중 일부를 수도권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