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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가로막은 경호처 '2시간째 대치중' 2024-12-11 14:14:00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김근만 총경(안보수사 1과장)은 이날 오전 11시 48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내란죄 혐의 등으로 국무회의가 있었던 장소를 포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김 총경은 영장 집행을 위해 해당 장소의 책임자와 면담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압수수...
"尹 체포 시급한데 국가수사본부 뭐하냐"…경찰 내부서도 성토 2024-12-10 15:34:57
총경은 국수본이 윤 대통령의 신병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검찰에 수사 주도권을 사실상 빼앗긴 지금 말뿐인 수사 주체가 아니라 진정한 수사 주체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강 총경은 “검찰 때문에 영장이 어렵다면 긴급체포를 할 수도 있다”며 “윤 대통령의 신병까지 검찰에 내준다면 국수본은 그야말로 닭...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청 한직으로 2024-05-28 18:39:22
의혹을 받은 윤규근 총경이 서울경찰청 내 한직으로 발령받았다. 버닝썬 사건을 재조명한 BBC 다큐멘터리로 윤 총경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이 인사를 통해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 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윤규근(54)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일자 경찰이 뒤늦게 인사발령 조처했다. 경찰청은 28일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했다는 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경찰은 윤 총경의 보직을 다시 한직으로 돌렸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 복귀 후...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검색어 1위가 '버닝썬'…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5-26 13:56:02
유착 정황이 파악됐는데, 당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규근 총경의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다. 윤 총경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조국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에 파견을 간 바 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의 관련 검색어 상위권에는 '버닝썬', '윤규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윤 총경에 대해 경찰...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불린 윤규근 총경의 이름이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한 게 구하라였다는 것.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동생이 '기자님에게 네가 알고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말하라'고 설득한 걸로 알고 있다"며 "동생이 종훈이와 스피커 폰으로 통화할 때 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종훈아 내가 도와줄게, 그대로 기자님에게...
'명룡' 오차범위 내 접전…민주 텃밭이 흔들린다 2024-03-08 18:17:26
마포갑도 박빙이다. 5일 한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이지은 전 총경(민주당)의 지지율은 43.7%,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41.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20년 총선에서는 노 의원이 강승규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를 10%포인트 이상의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영진...
"검찰 출신이 경찰수사 총괄"…국수본부장 임명에 '술렁' 2023-02-24 12:48:31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국수본부장의 물망에 오른 경찰 출신 인사들이 아무도 지원을 하지 않은 것도 이런 추측의 근거가 됐다. 지난달 시작된 국수본부장 직위 공모에는 정 본부장을 비롯해 장경석(59)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최인석(48) 변호사(전 화천경찰서장) 등...
非경찰대 출신 고위직 승진 길 넓힌다 2022-12-19 18:30:56
전망이다. 현재 총경 수(626명)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총경 자리가 증가하면 순경 출신들의 승진 기회가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윤 대통령은 순경 출신의 경무관 이상 비중을 3%에서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또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걸리는 최저근무연수를 16년에서 11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