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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K-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 6천여 건 접속 차단 2024-02-27 09:53:28
방심위는 저작권 침해정보 적발을 위해 방송 사업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웹툰 사업자, 음원 플랫폼 등 33개 권리사가 참여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대체 사이트에 대해서는 별도 확인 없이 즉각 접속 차단 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앞으로도 불법 스트리밍·웹툰 사이트 등 K-콘텐츠 산업...
"재주는 OTT가, 돈은 누누티비가"…콘텐츠 지운다더니 '길복순' 업로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4-03 16:15:07
설명이다. 불법사이트는 ISP가 아니라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사업자 서버를 이용하면서 정부 제재를 피하고 있다. 국회에선 최근 ISP에만 해당했던 불법 사이트 접속 차단 의무를 CDN에도 부과하는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이 법안 역시 실효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징수규정 승인제, 그리고 인앱 수수료 2023-02-17 14:13:26
문체부가 음원전송사업자를 비롯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수정승인` 한 것이다. 그런데 그 후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에 따라 수수료 부담이 증가하게 되자 음원전송사업자들이 인앱 결제 수수료를 매출액에 포함시키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콤카는 인앱결제 의무화로 인하여 음원전송사업자들의...
통신서 '디지코'로 체질 바꿔…콘텐츠·교육까지 영토 확장 2022-12-06 18:08:14
설립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 방송채널 사용사업자 스카이TV 등을 산하에 뒀다. 내년 말까지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개 이상을 확보하고 드라마 IP 100개 이상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구 사장은 KT스튜디오지니 출범 당시 “미디어는 KT가 디지코로 변신하는 데 가장...
K팝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폐기물 되는 앨범은 '골칫거리' [연계소문] 2022-06-12 13:56:30
및 음원 스트리밍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너무 깊숙이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힐 수는 있다고 본다"며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엔터사는 물론이고 공연 기획사, 음원 및 영상 플랫폼 사업자 간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오가는 적극적인 분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가수가 가져가는 돈 적다고?"…음콘협, 저작권 분배율 설명 2021-12-17 11:27:24
전송 음원사용료 징수규정을 살펴보면 음원 전송사용료 분배율은 음반제작자 48.25%, 음악 서비스사업자 35%, 작사가·작곡가 10.5%, 실연자(가수, 세션) 6.25%이다. 실연권료 6.25% 중 가수가 받는 비율은 3.25%로, 지난 11월 정청래 의원실이 개최한 '대중가요계 불공정한 저작권료 분배율' 공청회에서는 이와...
네이버 "바이브 '인별정산'으로 정산금 최대 77% 상승" 2021-03-11 13:55:34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음원 서비스 '바이브(VIBE)'에 새로운 음원 전송 사용료 정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개별 아티스트의 정산금이 최대 7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브는 지난해 5월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악에 대해 음원 사용료를 저작권자에게 전달하는 '인별정산'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한음저협, 웨이브·티빙 저작권료 입금에 '분통' 왜? 2020-09-07 11:50:23
측은 국내 OTT 플랫폼에서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고 무단으로 음원을 사용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외 OTT 업체인 넷플릭스만 한음저협과 협의를 통해 저작권료를 지급해 왔다는 것. 한음저협 측은 국내 OTT 업체의 저작권료 지급에 대해 "일방적이고 '헐값'으로 '기습이체'를 했다"고 밝히면서 "...
공짜網에 무딘 규제… '기울어진 운동장'서 유튜브 독주 2018-08-01 17:33:30
등 국내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는 2012년 유튜브를 위한 캐시서버를 무상으로 구축했다. 유튜브는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에서 동영상을 전송받아야 한다. 캐시서버는 이 같은 영상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지역에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설비다. 통신 3사도 유튜브가...
음원 스트리밍 이용료 창작자 몫… 문체부, 내년부터 65%로 늘린다 2018-06-20 17:13:26
현행 60%에서 65%로 늘어난다. 카카오m 지니뮤직 등 음원 서비스 사업자들은 수익 감소를 벌충하기 위해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창작자 권리 강화를 뼈대로 음악 분야 4개 신탁관리단체의 ‘음원 전송사용료(저작권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4개 신탁관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