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산운용·학계·법조계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은 퇴행"(종합) 2024-11-28 17:25:52
입장을 밝혔다. 이남우 포럼 회장은 "대한민국의 거버넌스 문제는 자본시장법의 일부 조항을 바꿔서는 해결되기가 근본적으로 어렵다"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거버넌스가 좋지 않은 이유는 비상장사인 스타트업부터 나쁜 관례가 쌓여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는 "(이복현 원장이) 상법 개정을 왜...
사모펀드 '극과 극' 평가…"투기자본" vs "증시 저평가 해소" 2024-11-28 06:05:03
전략으로 활용하는 PEF가 많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헤지펀드건 행동주의펀드건 사모펀드건 가치중립적으로 봐야 한다"며 "이들은 선을 행하는 것도, 악을 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펀드여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외국인 주주, 주총 의결권 행사 난항…안건 분석 시간도 없어" 2024-11-25 11:50:34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남우 포럼 회장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는 주주총회에서 1년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주들과 같이 얘기하며 피드백을 듣는 장인데 우리도 주총에 대해 시각이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SK스퀘어 밸류업 계획, 거버넌스포럼 비금융권 최고등급 평가 2024-11-22 10:45:51
2천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도 추가로 발표했다. 이남우 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은 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SK스퀘어 논평을 통해 "2023년과 2024년 10월 말까지 총주주수익률(TSR)이 각각 57%, 61%를 기록할 정도로 주주 친화적이고 국내 지주사 중 가장 모범적"이라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HL홀딩스 자사주 재단 출연에 논란 확산…"주주가치 훼손" 2024-11-21 11:18:54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남우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글로벌 스탠더드와 투자자 이익보호를 중시하는 거버넌스(의사결정구조) 전문가들은 일부 상장사들이 '사회 환원'이라는 명분으로 재단에 자사주 무상 증여라는 방법을 통해 우호 지분 확보를 꾀하는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한다"며 "자기주식은...
재임 기간 TSR<총주주수익률> 평가…한국의 밸류업 CEO 50 2024-11-04 10:47:15
최고주주활동책임자(CSEO)라는 직책도 신설됐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일반 주주는 물론이고 연금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모두 자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며 “당연히 사업 동반자와는 항상 대화를 해야 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대다수가 매 분기 CEO 본인이...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않는다는 비판이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자리했다. 한국 자본시장의 중심에서 밸류업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밸류업은 주주 환원에 국한되지 않으며, 자본 배...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 파괴" 고려아연 발등 찍은 '폭탄 증자' 2024-10-31 17:03:30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이남우 회장은 논평을 통해 "고려아연의 이번 신주발행 결의는 주주들에게 메가톤급 충격"이라며 "회사의 주인이 주주라고 생각한다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발상이고 주가 추락에서 보듯이 자본시장 교란 행위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전날 기준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를...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한번 강조되는 대목이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지배주주가 주가 상승이나 기업 밸류업에 관심이 없거나, 극단적으로는 주가를 누르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최근에도 수차례 있었다”며 “가족경영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패밀리’들이 소유에 집착하는...
누더기가 된 밸류업 지수, 증권가에서 외면받는 3가지 이유 2024-09-27 06:27:01
등 다각적인 내용을 주주환원 지표로 제시했다. 이남우 한국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주주환원은 밸류업을 하는 하나의 수단이자 방법이지 목표가 아니다”며 “기업 성장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서 이를 실천하는 과정인데 지수 편입 기준에는 성장성을 측정할 수 있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