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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폭설에 휴교령·도로 폐쇄…11월 적설량 신기록 2024-11-28 12:02:37
한겨울 대규모 얼음축제로 유명한 하얼빈(哈爾濱)시가 속한 곳이다. 다행히 28일부터 이들 지역의 눈발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다만 한파는 계속돼 이날 밤 이들 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중국 당국은 이번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가 있다고 밝히진 않았으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르완다서 마르부르크병 종식…"2주간 확진자 없어" 2024-11-15 00:11:58
세이빈 은산지마나 보건장관은 이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르완다에서 거의 2주간 마르부르크병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한 달 동안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르완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66명이 확진됐고 그중...
中국제선 코로나 이전 80% 회복…韓무비자 등 내수 진작책 관심 2024-11-12 15:53:08
축제인 '빙설제'가 열리는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을 비롯한 동계 관광지와 관련 업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늘려 이른바 '빙설 경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특히 하얼빈에서는 내년 2월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빙설제 기간...
[팩트체크]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는 깜짝 발표였다? 2024-11-08 08:15:00
경유가 가능한 중국 도시는 창사(長沙), 하얼빈(哈爾濱), 구이린(桂林) 등이며 144시간 경유가 가능한 도시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등이었다. ◇ 무비자 입국해도 호텔 아니면 주숙등기 반드시 해야 중국이 단기 비자를 면제했다고 하더라도 중국에 도착한 한국인들이 반드시...
전기차서 치솟은 불길…불 끄려던 차주 '봉변' [영상] 2024-09-10 10:55:12
중국 쓰촨성 이빈에서 열린 '2024 세계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신에너지차 화재발생율은 약 1만 대당 0.96대"라며 전기차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기준 강화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중국에서는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보도블록을 달리던 전기차 한 대에서 불이 붙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한여름에도 영하 8∼12도…中 하얼빈에 세계최대 빙설 테마파크 2024-07-10 16:08:37
세계 최대 규모 실내 테마파크가 중국 하얼빈(哈爾濱)시에서 공식 개관했다. 10일 중국 신화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성도인 하얼빈시에서 지난 6일 '빙설소세계'(氷雪小世界)란 이름의 실내 테마파크가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2만3천800㎡ 규모로 건립된...
[단독인터뷰] "中 부동산 내년부터 반등…亞 증시 여전히 기회 많아" 2024-06-20 17:52:29
우량예 이빈(Wuliangye Yibin) 등 일부 주류 회사와 레스토랑 체인 등 매우 우수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향후 6개월 동안 부동산 가격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말에는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단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부동산 초과 공급이 흡수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가격에 바닥이 형성되면...
중국·러시아, 백두산호랑이 보호·연구 공동연구소 설립 2024-03-15 17:51:55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소재 동북임업대학에 설치됐으며 양국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 동북 지역, 백두산을 포함한 북한지역이 주요 서식지로, 세계 10대 멸종위기동물로 꼽힌다. 특히 중국은 2021년 10월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
중국인 1억3천만명, 올해 해외여행 떠날 듯…작년보다 50%↑ 2024-02-06 12:16:48
축제로 유명한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는 올해 양력설 사흘 연휴 기간에만 300만명을 끌어모아 59억1천만위안(약 1조902억원)에 달하는 관광 수입을 올렸다. 올해 800만명, 춘제 때만 20만~25만명의 중국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하는 태국은 세타 타위신 총리가 직접 환영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30일간 상호...
"혹한 즐기자" 中하얼빈 빙설제 개막…역대 최다 인파로 '북적' 2024-01-06 17:44:03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6일 보도했다.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전날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