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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이 대표는 적임자란 평가가 나온다. 신한라이프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화학적 결합이 진행 중인데, 신한은행 출신이면서 오렌지라이프 대표를 지낸 이 대표가 양쪽의 이해도가 높고 균형감을 갖춘 인물로 여겨진다. ②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는 실적 부진으로 연임 여부가 상대적으...
"PEF란 무엇인가" 질문 남긴 금융지주 투자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8-20 14:26:52
약 7500억원을 쏟았다. 2020년 오렌지라이프로부터 380만여주(0.7%)를 주당 2만800원에 총 1000억원을 들여 추가 매입했다. 2020년 어피너티와 EQT파트너스(당시 베어링PEA)도 공동으로 주당 2만9600원 수준에서 총 1조원을 투자해 각각 지분 3%가량을 확보했다. 내로라하는 PEF들의 금융지주 투자에 대한 러브콜은 여기서...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데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지주사엔 협업 조직 신설신한카드 사장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54·부사장)을 내정했다. 문 사장 내정자는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첫 내부(LG카드) 출신 CEO다. 신한라이프 사장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의 통합을 이끌어낸 이영종 신한은행 퇴직연금그룹...
은행 한용구·카드 문동권…신한금융, 핵심 계열사 `물갈이` 2022-12-20 17:30:26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 신한라이프를 이끌 새 수장으로는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인 이영종 부사장이 추천됐다. 이 부사장은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한 인물이다. 이후 오렌지라이프 NewLife추진실장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6개월간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은 바...
막 오른 금융권 CEO 인선…우리·기업銀 ‘新관치’로 시끌 2022-12-02 09:47:50
임기동안 신한리츠운용 설립했고, 오렌지라이프를 인수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한라이프와 EZ손해보험 출범도 성공적으로 마쳤고요. 실적 부문에서도 올 3분기 누적 순익이 지난해보다 21% 높아졌습니다. 재임기간 사업 다각화나 실적을 볼 때 무리없이 연임이 가능할 것이란 것이 금융계 안팎의 시각입니다. <앵커>...
`신한·KB` 통합보험사 `Life` 경쟁 본격 시동 2022-11-28 19:26:20
<앵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보험사인 신한라이프에 이어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도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년 리딩뱅크 탈환에 사활을 걸었던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내년부터는 통합보험사를 통한 비은행 경쟁에 더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한라이프, 1년 만에 통합HR 제도 최종 합의…찬성률 75% 2022-08-24 18:00:17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으로 작년 7월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노사가 출범 1년여 만에 통합 HR제도를 마련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이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통합 HR제도 및 통합단체협약 잠정합의안과 임금인상안을 최종 가결했다. 총 1273명의 선거인 중 1206명(94.7%)이...
신한라이프, 1년 만에 통합 HR제도 구축…기본급 늘리고 위로금 지급 2022-08-23 14:55:42
라이프 노사는 전날 통합HR제도에 대해 잠정합의했다. 이날 노조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4일 노조원 투표가 원만하게 완료되면 본합의가 체결될 예정이다. 대등한 규모의 두 회사가 합병 1년만에 인사제도를 통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신한라이프 측은 "기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인사제도를...
'부정채용 의혹' 조용병 신한 회장 무죄 확정…3연임 '파란불'(종합2보) 2022-06-30 11:45:36
다각화하는 성과도 있었다. 2019년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로 통합했고, 작년과 올해 카디프 손해보험을 인수하고 신한자산운용과 아시아신탁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번 무죄 선고 확정으로 신한금융그룹과 조 회장의 법률 리스크가 해소됐다"며 "이로써...
"보험사가 관리·감독했다면 사업자형 지점장도 근로자" 2022-05-01 17:28:19
정규직 지점장이 없는 오렌지라이프와 흥국화재 지점장은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오렌지라이프 지점장들은 “중간관리자로부터 업무계획과 실적 목표를 제공받았다”며 “실질적인 지휘·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중간관리자는 회사가 지점장에게 업무를 위임하고 수행 결과를 취합하는 역할을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