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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대' 상무 나왔다…'최연소 승진' 누구? 2024-11-29 17:44:44
박정호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부센터장(겸 최고기술책임자·50)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갤럭시 AI 개발 과제를 주도한 이형철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SW PL2그룹장(48) 등도 부사장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반도체(DS)부문에선 세계 최고용량 1b 32Gb 더블데이트레이터(DDR)5 제품 개발을 이끈 메모리...
KT, 미디어부문 신설 등 조직개편…"AICT 기업 전환"(종합) 2024-11-29 10:45:57
등을 지낸 김채희 전무가 임명됐다. 아울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총괄하던 기술혁신부문에서 'KT컨설팅그룹'을 떼내 전략사업컨설팅부문으로 확대 재편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기업에 AI·클라우드 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KT가 이 사업을 ...
이환주 "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 확대" 2024-11-28 17:56:32
내정자는 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재무통’이면서도 영업과 외환 등 은행 현장 업무 경험이 풍부한 편이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합병으로 출범한 KB라이프의 초대 대표를 맡아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써왔다. 이 내정자는 상생 금융도 경영...
신사업 교통정리 나선 LGU+…AI 전진 배치, 플랫폼 통폐합 2024-11-28 14:50:01
LG그룹 회장이 2018년 회장직 취임 이후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 영입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LG유플러스 정체성을 통신사에서 AX(AI 전환) 기업으로 바꾸는 중책을 맡았다. 신임 대표 색깔이 묻어나는 신설 조직들도 눈에 띈다.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으로 ‘에이전트·플랫폼 개발랩’을, 최고인사책임자(CHO) 직속...
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사장급 보직으로 신설했다. 파운드리사업부장은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한 부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9년 삼성에 입사한 뒤 D램 설계부터 개발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1997년부터 2008년까지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LG유플러스 "AI 중심 조직개편으로 'AX 컴퍼니' 전환 가속" 2024-11-28 09:00:04
지원도 이뤄진다.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으로 ‘Agent·플랫폼 개발Lab'을 배치해 AI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최고인사책임자(CHO) 산하에 'AX·인재개발 담당'을 배치함으로써 전사 구성원의 AX 역량 확보 및 고도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AX 기업으로의 전환에 또 다른...
LGU+, AI 전환 중심 조직개편…"AI 비서 개발에 속도" 2024-11-28 09:00:00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으로 '에이전트·플랫폼 개발 랩'을 배치해 AI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최고인사책임자(CHO) 산하에 'AX·인재 개발 담당'을 배치해 구성원의 AX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통신의 디지털화를 ...
정부 구조조정 예고한 머스크, 맘에 안 드는 공무원 '좌표 찍기' 2024-11-28 05:14:51
프로그램 사무국의 최고기후책임자인 여성도 지목했다. 이 사무국은 초기 투자가 필요한 에너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2010년 테슬라에 4억6천500만달러(약 6천500억원)를 지원했다고 CNN은 지적했다. 머스크의 표적에는 보건복지부의 환경 정의 및 기후 변화 선임 고문과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선임 기후...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차기 국민은행장에 내정 2024-11-27 19:40:11
꼼꼼한 일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으로 은행의 안살림을 맡기도 했다. 이후 KB금융 재무담당 부사장으로 총자산 700조원의 국내 최대 금융그룹 CFO에 올랐다. 겸손하면서도 업무적으로는 ‘할 말은 하는’ 성격이어서 양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정자...
"전례 없던 일" 파격 행보…위기의 삼성 결국 '초강수' 2024-11-27 17:44:54
‘반도체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 인사다.” 삼성전자가 27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 대한 산업계 평가다. 반도체 총괄 수장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에게 메모리사업부장을 겸직하도록 하는가 하면, 파운드리사업부에 별도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추가하고, 반도체 경영전략을 담당할 사장 자리를 신설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