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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마루 여주 '개관 1주년 맞아 680번째 반려가족'...행복한 동행 약속 2024-11-11 11:48:36
가운데 680마리가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 입양됐다. 이 밖에도 연말에는 입양가족이 반려 마루 여주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축하하는 홈커밍데이도 가질 예정이다. 이은경 도 반려동물 과장은 “반려 마루 여주가 운영된 1년의 동안 680마리의 유기 동물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돼 경기도의 유기견 입양 문화가 점점...
"사슴뿔에 찔렸어요"…'시민습격' 사슴, 사흘 만에 광교산서 생포 2024-11-09 10:04:43
파악됐다. 전날 오전에는 장안구 연무동 광교 임시수련원 인근에서 사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으나, 포획 작업 중 사슴이 산 방향으로 달아나 놓치는 등 포획이 쉽지 않았다. 시는 사슴이 유기·유실된 '사육 사슴'으로 추정돼 임시 보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야산에 위치한...
시설이 없는데 혜택이라니?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논쟁②] 2024-09-30 11:12:07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민간위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려동물 보유세는...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민간위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려동물 보유세는...
"택배 기사 보더니 쫓아가"…'택배견 경태' 안타까운 근황 2024-08-19 08:09:28
앓고 있던 경태는 지난달 28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현재 임시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경태와 마찬가지로 심장병이 있던 '태희'는 올해 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경태의 근황은 유튜브 채널 '가족이라면서요'에 지난 17일 올라온 '택배견 경태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안녕하개-강아지풀, ‘반려견 케어&기부 박람회’ 개최 2024-08-06 09:20:00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반려견 보호자들과 유기견 임시보호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사전 예약자는 5,000원의 할인된 입장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는 8,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브랜드 할인 이벤트, 소그룹 클래스, 반려견...
"입양한 반려동물 11마리 학대·살해"…20대 남성에 집행유예 2024-06-26 10:50:09
보호자들의 정신적 고통이 크다"며 "마지막 범행일 이후에도 추가로 고양이를 입양하려 한 사정에 비춰볼 때 범행의 계속성과 반복성이 있어 1심 판결보다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동물권행동 카라도 이번 판결에 대해 "잔인한 범행에 비해 지나치게 관대한 역대 최악의 동물학대 선고"라며...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4마리 폐사…범인은 인근 주민 2024-05-29 10:35:22
살아남은 2마리는 현재 임시 보호자 이경순 씨가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 당시 상황을 전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은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고 있다고 해 글을 올려본다"며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충청권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눈여겨 봐달라"고 호소한 바...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11 09:00:01
△첫 번째는 취업을 위해 임시 거주가 필요한 분이었어요. △두 번째는 서울에서 프랜차이즈 교육을 받기 위해 잠시 거주하려는 분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학원 강사나 학생분들이 인근에서 강의하거나 공부하기 위해 필요로 했고요. △네 번째는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온 분들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장기간 머물 수...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2024-04-25 11:10:18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안은 극에 달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25일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떠나며 환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