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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잊었나"…'민주·이재명' 전략에 쏟아진 경고 2024-11-23 17:11:55
앞서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심에서 징역 2년 형을 받고,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4년 형이 확정,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박 대표는 세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공통적으로 판결문에 보면 '반성하지 않고' 이렇게 돼...
'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달 12일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다음달 12일 오전으로 정했다....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됐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우려가 현실로…'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소식에 술렁 2024-11-22 07:01:19
진학문이 좁아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소장은 "지역 의대 사이에서 상위권 의대로 재도전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 특히 휴학하는 의대생들이 더욱 많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반수생 9만 3000명으로 지난해 8만 9000여 명보다 4000명 증가했다"며 "...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연예인 지망생 전문 트레이닝 플랫폼 ‘데뷔조인’을 서비스하는 ‘어도픽’ 2024-11-21 22:03:47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생활 기록부가 생기듯이, 지망생들이 트레이닝하는 과정에서 생활 기록부 같은 개념을 만들어줍니다. 그 친구들의 실력을 입증하고, 좀 더 안전하게 아티스트가 되는 방식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플랫폼입니다.” 데뷔조인 안에는 SM, YG, HYBE에서 연습생들을 가르치는 트레이너 강사들이...
"의대 논술 봐야 하는데 어떡해요"…날벼락 떨어졌다 [이슈+] 2024-11-21 19:30:01
입시 전형이 치러지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 대학 입시 전형 기간 때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으로 전국 각지 수험생들이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데, 지난 18일부터 철도노조가 준법 투쟁(의도적으로 태업을 벌여 사용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노동 쟁의 방법)에 들어가면서 수도권 전철...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현악과정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11-20 21:50:22
음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또 다른 대안책이 되고 있다”며 “고3 수험생 및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전문대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100% 실기만으로 4년제 음악학사 취득이 가능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1500석 이상의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보유하고 있고...
수원특례시, 오는 12월 14일 개최 '2025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참가자 모집 2024-11-20 17:07:34
개최하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에 참가할 수험생과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다.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다. 1대1 컨설팅 120명, 입시특강 100명을 모집한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에 맞춰 지원할 수 있는...
이주호 "수능 적정 난이도 유지…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 2024-11-20 12:24:44
"입시는 우리 사회에서 워낙 중요하고, 법적 규정에 따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원칙에 비춰보면 의료계 주장은 정부로서는 정말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의대 정원 확정 권한을 정부가 가지는 이유는 국민 생명·안전에 관련된 인력 수급이기 때문이고, 이에 따라 대학에 정해진 인원을...
국내 경제학자 97%가 "의대 증원 필요"에 동의 2024-11-19 20:49:22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이보다는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반면 나머지 9명(24%)은 2000명 수준의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의대에 입학해 의사가 되기까지 6~10년이 소요된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