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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러 신형 무기 개발은 비공개…아무도 몰라" 2024-11-23 23:50:41
국방부와 계약하고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국방부와 매우 적극적으로 계약하고 복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동원에 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러시아 매체 '뉴스.루'는 정치학자 세르게이 마르코프가 북한군이 러시아군에...
'트럼프 살생부' 1호?…아프간 철군 지휘 美 3성장군 진급 보류 2024-11-23 18:50:18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당시 철수 작전이 혼란스러운 '대참사'였다며 이에 관여한 고위 장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제18공수군단장 크리스토퍼 도나휴(55) 육군 중장의 대장 진급안이 상원의 임명동의 과정...
미군 "남중국해 필리핀군 지원TF 운용중"…시각정보 등 제공 2024-11-21 22:33:39
군사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주필리핀 미국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태스크포스 아융인(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필리핀명)'은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국·필리핀 동맹의 조정과 상호 운용성을...
전쟁통 러시아, 다시 '술고래' 사회로? 알코올 판매량 역대 최대 2024-11-21 15:59:54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15만3천900 명에 달했던 알코올 중독 최초 진단자는 2021년 5만3천 건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에는 이 수치가 5만4천200 명으로 소폭 늘었다. 2022년은 러시아가 소위 '특별군사작전'이라는 명칭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두 나라 사이의 전쟁이 벌어진 해이다. 2022년...
中, '중국인 테러 위협' 속 파키스탄서 합동 대테러 훈련 2024-11-21 13:07:02
대테러 훈련을 시작했다. 양국은 '도시 대테러 합동 작전 수행'을 주제로 한 이번 훈련에서 합동 지휘와 조정 등 통합 작전 능력 향상을 목표로 삼아 실사격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지난 9월에도 중국 남부 광둥성 잔장에서 합동 해군 훈련을 하는 등 군사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xing@yna.co.kr...
이스라엘, 가자북부 맹폭…美상원선 무기판매차단 결의 부결(종합) 2024-11-21 11:51:35
하마스 잔당을 소탕하겠다며 지상작전에 박차를 가해왔다. 북부 주요 도시인 자발리아, 베이트라히야, 베이트하눈에는 주민 소개령도 내려졌다. 팔레스타인 측에선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잔당 소탕을 넘어 가자지구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이스라엘 본토와의 완충지대를 조성하려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이스라엘 측은...
[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북한군, 머릿수 내세운 작전에 투입될 듯…현대전 경험 없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정보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병가(病暇) 중인 데니스 실버(49·실버는 부대 내 별칭) 중위는 2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화상 통화에서 "북한군은 여러 러시아군 부대에 섞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2024-11-20 22:11:23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인지뢰 공급을 승인했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대해선 "주목할 만하다"며 러시아와 미국이 지뢰 금지에 대한 오타와 협약에 서명하지 않은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는 이 협약에 서명한 국가라고 지적했다....
러, 최전선서 계속 진격…"올해 빼앗은 우크라 영토 작년 6배" 2024-11-20 16:48:13
작전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가 소셜미디어 영상과 병력 이동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러시아군은 도합 2천700㎢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추가로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러시아군이 점령한...
네타냐후, 인질 한 명당 70억원 보상 제안 2024-11-20 16:18:51
가자지구 북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이스라엘 군부대를 방문해 “인질을 데려오는 사람은 누구든 본인과 가족에게 안전한 탈출 경로를 제공하고, 인질 한 명당 500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교착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말이라며 “선택은 당신 몫이지만 결과는 같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