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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철책 단절 한강방향 종점에 '자전거·보행자 겸용길' 개통 2024-11-19 15:19:51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는 일산 킨텍스 인근 대화천 하류의 법곳 지하차도부터 한강과 만나는 자유로 하단까지 800m의 하천 산책길을 조성했고, 일산 호수공원부터 킨텍스 수변공원을 지나는 한류천 하류부에 통행이 제한돼 있던 제방도로 500m를 하천길로 조성했다. 고양특례시=윤상연 기자...
통째로 잠긴 도시…태풍에 속수무책 2024-11-02 14:50:34
입었고, 가금류가 7만마리 넘게 폐사했다. 또한 도로와 제방을 비롯한 각종 기반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됐다. 베트남 중부에는 짜미 상륙과 한랭전선 형성으로 지난달 25∼29일 폭우가 내려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 기간 송타이호수 강수량은 1천210㎜를 기록했고, 끼엔장강 수위는 4.14m까지...
'필리핀 강타' 태풍 짜미, 베트남 상륙해 폭우…12명 사망 2024-11-02 13:37:44
또한 도로와 제방을 비롯한 각종 기반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됐다. 베트남 중부에는 짜미 상륙과 한랭전선 형성으로 지난달 25∼29일 폭우가 내려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 기간 송타이호수 강수량은 1천210㎜를 기록했고, 끼엔장강 수위는 4.14m까지 상승했다. 비가 그치면서 당국은 복구 작업에...
청주 '오송참사 현장' 궁평2지하차도 오늘 밤 전면 개통 2024-10-31 12:16:58
옥산 신촌 2교차로까지 4㎞ 양방향 도로를 폐쇄했다. 지난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고려해 왕복 4차로 중 양방향 중앙 1차로만 우선 개통했다. 도는 그동안 안전 보강공사를 통해,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을 보강하는 한편 양측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또...
태화강의 기적…울산을 '세계적 정원도시'로 2024-10-21 18:48:41
사업도 병행한다. 1920년대 태화강 제방을 축조할 때 사라진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는 물길을 복원한다는 내용이다. 수변 공원으로 유명한 일본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리버워크가 벤치마킹 대상이다. 울산시는 태화강 하류에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용 선적부두 앞바다에 해상 풍력발전 시...
정부, 필리핀 초대형 인프라 사업 지원…도로·다리 놓는다 2024-10-07 14:28:02
도로와 PGN 해상 교량 인프라 사업은 각각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최초 10억 달러 상당 대형 랜드마크 사업으로 역대 1, 2위 규모에 해당한다. 두 사업은 시공사가 우리나라 기업으로 한정되는 경쟁입찰로 진행되어, 우리 기업의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인프라 시장진출 확대를 지원한다.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 사업은...
정부, 필리핀과 총 20억불 EDCF 사업 추진…역대 최대 2024-10-07 13:11:04
랄프 렉토 필리핀 재무부 장관과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 사업' 및 '파나이·귀마라스·네그로스(PGN) 해상교량 건설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필리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합의다.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 사업은 마닐라 인근에 있는 라구나호 서안을 따라...
200mm 물폭탄 싱크홀에 태풍까지…"전 행정력 동원" 2024-09-21 11:46:08
선제적으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제방·저수지 붕괴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호우가 끝날 때까지 담당 공무원을 상시 배치하여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집중호우로 전국에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김해 방향은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를 진행했다. 부산 금정구와...
'태풍 강타' 베트남, 이번엔 중부 폭우·강풍 예보로 비상 2024-09-19 15:42:12
학교들이 휴교에서 들어갔다. 다낭시는 또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이날 밤 차단할 예정이며, 베트남 민간항공국(CAA)은 꽝빈성 동호이 국제공항의 이날 오후 3∼10시 운항을 중단시켰다. 이들 지역의 현지 당국은 물이 원활히 빠지도록 하수구 이물질을 청소하는 등 하수도와 하천 제방을 정비했다. 또 강풍 피해를 줄이...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30만명 대피…42명 사망·500만명 고립돼 2024-08-24 19:47:07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강이 범람하고 제방을 휩쓸면서 약 500만명의 방글라데시 주민이 고립된 상황이다. 또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 치타공과 수도 다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유실되면서 각종 물류 이동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미얀마 난민 약 100만명이 거주하는 콕스 바자르 난민촌도 홍수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