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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과정 “전문 지휘법 배운다” 2024-04-18 13:42:40
지휘자다. 조상욱 지휘자는 강남심포니, 제주교향악단, 원주시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현재 앙상블밴 음악감독과 서울대 1,2학년 관현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실제 지휘 실습을 진행하고 전문 지휘...
마침내 클래식 축제의 봄…통영국제음악제 등 잇따라 열려 2024-03-19 17:56:28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3개 민간 교향악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더 웨이브(The Wave)’라는 부제를 단 올해 교향악축제에선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제주시립교향악단이 교향곡 4번 ‘로맨틱’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교향곡 7번을 들려준다. 독일 출신 거장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
이번 주 꼭 봐야하는 공연·전시 그리고 영화 [한경's pick] 2023-04-19 15:07:48
클래식 KBS교향악단이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3 마스터즈 시리즈' 첫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정통 교향곡의 권위자로 꼽히는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가 처음으로 KBS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공연에서는 1·2부 모두 베토벤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을 각각 선보인다. 주로...
'퀸 엘리자베스 우승' 첼리스트 최하영, 한국 첫 투어 2022-08-31 14:37:58
시작으로 15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16일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17일 강원 철원제일교회 옛터의 PLZ페스티벌,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최하영이 우승 이후 처음...
세계 무대 휩쓰는 韓연주자 '속사정'…"한국선 무대 없어 해외 갈 수밖에" 2022-07-06 18:00:21
김세준, 베를린방송교향악단 바순 수석 유성권 등이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 배지혜, 베를린방송교향악단 바순 수석 유성권 등 한국인 수석 단원과 종신 단원도 많이 늘어났다. 뉴욕 필하모닉 부악장 김미경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조성호도 빼놓을 수 없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낯섦·파격…참신한 레퍼토리 가득한 교향악축제 2022-03-08 14:05:36
인기 메인 곡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6일 수원시립교향악단), 브루크너 교향곡 4번(9일 KBS향), 말러 교향곡 1번(15일 제주교향악단),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23일 강남심포니),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24일 과천시립교향악단) 정도다. 대신 연주회장에서 좀처럼 연주되지 않거나 드물게 레퍼토리에 등장하는 곡들이 그...
태풍이 불던 제주도의 여름 밤 추억이 나를 성장시킨다 [재욱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22-01-11 16:28:52
KBS 교향악단, 강남일타 보컬트레이너.. 전공도 출신도 각기 달랐던 그들은 그날, 그 해변에서 뭐가 그렇게 즐거웠을까. 그 날 누군가의 물음처럼, 앞으로 이렇게 살 면 안되는 걸까? 태풍에 해수욕을 하고, 밤새 카드게임을 하고, 작은 모래사장에서 어린아이처럼 놀면서 살면 안될까? 반드시 원대한 꿈과, 대단한 목표를...
[책마을] 어렵기만 한 클래식…듣다 보면 귀가 트인다 2021-12-23 18:01:50
24개 국공립 교향악단의 공연 후기를 풀어낸다. 2019년 12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제주 등 도시 20곳을 거쳐 지난 6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로 끝맺는 526일의 전국 오케스트라 순례를 시간 순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2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비평하고 전국 23곳의 공연장도 소개한다....
30대 피아니스트의 '새로운 출사표' 2020-11-25 17:35:46
교향악단의 지휘자로서 데뷔 공연을 연다.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협주곡 2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그는 “어릴 적부터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이번 공연에서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씩 배워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욱은 2006년 18세 나이로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계획이 다 있었구나"…30대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새로운 도전 2020-11-25 14:56:06
KBS교향악단을 이끌고 지휘자로서 데뷔 공연을 연다.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과 '피아노협주곡 2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놓은 지 오래다. 그는 2006년 이미 18세 나이로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콩쿠르 40년 역사상 가장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