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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정보가 돈 되는 시대"…'주소 통계' 국가통계로 승격 2024-11-18 16:32:39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산업 통계조사가 통계청의 국가통계로 승인(승인번호 제110033호)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국가통계는 정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통계작성기관이 정책 수립·평가, 경제·사회 현상 연구와 분석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통계를 말한다. 현재 434개 기관에서 1347건의 통계가 국가통계로...
건물번호판 바탕색, 청색으로 바뀐다 2024-03-24 06:16:52
주소정보시설을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 등과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범용디자인으로 개선해 시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바탕색은 기존 '남색'에서 눈에 더 잘 들어오는 '청색'으로 변경한다. 주소정보시설의 서체는...
경기광주시, 행안부 주관 '혁신성과확산지원사업' 공모 선정...특별교부세 6000만원 확보 2023-07-25 13:32:28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농로 관내 주요 농로 구간에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는 물론 택배기사 등 농로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기초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통화가 가능하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세환...
푸드트럭·전기차충전기도 건물처럼 주소 생긴다고? 2023-04-24 18:20:07
등에도 주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주소정책 선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푸드트럭, 야외 행사장 등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곳은 주소 부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음식 배달을 시킬 때 배달원이 바로 근처까지 찾아온 경우에도 수령인과 통화가 되지 않으면 목적지를 특정하지 못해 돌아가야 하는 일이 잦았다....
푸드트럭·전기차 충전소에도 '주소' 부여…이유는? 2023-04-24 16:46:35
주소정책 선도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푸드트럭이나 야외 행사장과 같은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곳은 주소 부여 대상에서 배제됐다. 음식 배달을 시킬 경우 배달원이 바로 근처까지 찾아온 경우에도 수령인과 통화가 되지 않으면 목적지를 특정하지 못해 돌아가야 하는 일이 잦았다. 행안부가 이런 곳에도 주소를...
지하상가에도 도로명 주소 생긴다 2023-04-16 18:09:08
차세대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245개(행정시 포함) 자치단체가 도로명주소 부여·관리에 사용하는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을 2011년 구축한 후 12년 만에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32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6년 완전 개통하는...
웨이버스, LX '입체주소·실내 이동경로 구축' 수주 [주목 e공시] 2023-04-12 13:56:45
"주소정보기본도 고도화 작업의 일환으로 입체주소 및 실내 이동 경로까지 구축하면, 길찾기 등 대민 서비스 편익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관련 신산업 발전에도 큰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웨이버스가 공간정보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주소정보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웨이버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38억 규모 용역 계약[주목 e공시] 2023-01-31 11:08:34
웨이버스는 38억규모의 주소정보기본도 품질관리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한국국토정보공사다. 계약금액은 38억4818만원으로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0.1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경기도, '깡통전세 피해예방' 위해 토지정보 분야 주요 추진계획 마련 2023-01-18 11:05:29
스마트한 정책 지원 ▲촘촘하게 연결된 주소정보 구현 및 주소체계 고도화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및 안정적 사업추진 등 7대 전략을 바탕으로 한 75개 세부 이행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 피해예방을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이동만의 소프트파워 신세계] 한국 인터넷, 이젠 '거버넌스 선도국' 2022-05-25 17:41:56
2004년 인터넷주소자원법 제정으로 정부 주도의 주소정책심의위원회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이해당사자의 참여 범위가 제한됐고 주소자원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충분히 이뤄질 수 없었다. 지난 20여 년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노력이 있었으며 2015년 이후에는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를 중심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