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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비대위원장 또는 차기 회장 후보로는 주수호 전 의협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김성근 전 의협 비대위 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임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임 회장은 최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女신도 성폭행' JMS 도운 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증거 인멸' 교사 2024-11-06 17:04:32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한 강 경감은 성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JMS 관계자와 증거 인멸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JMS 간부들과 화상 회의를 하며 휴대전화 포렌식 대비법, 성폭력 피해 진술이 신뢰성 훼손 방법 등 구체적인 경찰 수사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1일 강...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인멸 의혹' 경찰관, 직위해제 2024-10-25 11:18:39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강 전 경감의 혐의는 서울청 반부패범죄수사대가 수사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JMS 경찰조직 '사사부'에 관한 물음에 조직에 대해서는 파악이...
"빵 축제 3시간 기다리면 진료도 그만큼 대기해야" 2024-10-02 16:47:55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빵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기꺼이 대기하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의사 부족이냐며 의대 증원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주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대전 빵 축제에 인파가 몰린 것을 두고 "빵 사기 위해 3시간 기다리는 건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에서 필수 의료 몰락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주 전 위원장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주말...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권력자들이 의료정책 결정 화 나" 2024-09-11 10:18:48
의협 회장과 전 의협 비대위의 김택우 위원장, 주수호 홍보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6명을 의료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는 이번 주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정명석 "형사 신도 150명"…경찰·JMS 유착 의혹 밝혀질까 2024-08-23 09:25:17
혐의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주수호'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던 사사부 소속 경찰이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는데, 이 인물은 실제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근무하는 강모씨였다. 다만 강씨에 대한 수사는 3개월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부인이 JMS 신도였지만, 본인은 가담한...
복지차관, '의새' 발음 지적에 "의협 인사도 같은 발음 실수" 2024-06-26 14:09:00
맡은 주수호 (홍보) 위원장에게서 그런(의새) 발언이 나왔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이 지난 2월 의협 비대위의 언론 브리핑에서 "(정부가) 의사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폭력을 사용하여 일터에 강제로 보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라고 말한 대목에서 '의사들에게'가 '의새들에게'로 들린다는 것이다. 당시 주...
"현직 경찰이 JMS 성범죄 증거인멸 정황"…감사 착수 2024-05-03 22:55:34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면서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정명석 총재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1...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연루 의혹…감사 착수 2024-05-03 21:31:41
받고 있다. 또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