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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서이숙, 시청자도 반기는 재등장 ‘미친 존재감’ 2017-02-15 07:36:18
전 아모개(김상중 분)의 주인댁이었던 참봉부인 박씨(서이숙 분)가 재등장,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앞서 3회 방송에서는 남편을 잃은 참봉부인과 아내를 잃은 아모개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졌던 바 있다. 참봉부인은 어린 홍길동(이로운 분)이 역사임을 밝히겠다며 아모개의 목을 옥좼고, 아모개는 “조참봉이 아들을...
‘역적’ 피 칠갑한 윤균상, 여동생 위기에 힘 각성…역사로 새로 태어나다 2017-02-15 07:13:31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주인댁에게 받은 핍박으로 제 힘을 부정하다 결국 모든 힘을 잃었던 길동(윤균상 분)이 여동생 어리니(정수인 분)를 구하기 위해 역사로 새로 깨어났다. 참봉부인(서이숙 분)이 십이 년 만에 나타나 강상죄로 다시 한번 아모개의 목을 옥좼다. 과거와는 달리 아모개는 처참하게 당했고,...
‘역적’ 김상중-이로운, 눈물의 부자상봉 이뤄지나 2017-02-06 10:43:40
앗아간 주인댁에 피의 복수를 휘둘렀다. 충성을 쏟아 모셨던 주인의 숨통을 직접 끊고 피범벅이 돼 복잡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장면은 방송 직후 크게 회자된 바 있다. 이어 금일(6일) 방송되는 3회에는 옥살이를 하는 아모개의 모습이 담긴다. 주인일가의 계략으로 아내를 잃은 아모개와, 아모개의 복수로 남편을...
‘역적’ 김상중-이로운, 눈물의 부자 상봉 2017-02-06 08:32:19
금옥(신은정 분)의 목숨까지 앗아간 주인댁에 피의 복수를 휘둘렀다. 충성을 쏟아 모셨던 주인의 숨통을 직접 끊고 피범벅이 돼 복잡다단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김상중(아모개 역)의 열연은 방송 직후 크게 회자됐다. 6일 방송되는 3회에는 옥살이를 하는 아모개의 모습이 담긴다. 주인일가의 계략으로 아내를 잃은...
‘천의 얼굴’ 김상중, 신들린 노비 연기 하드캐리로 시청률 두 자릿수 진입 2017-02-01 10:08:11
빼먹으려 달려드는 주인댁 때문에 면천의 꿈은 날아가고 아내는 싸늘한 주검이 된다. 아무렇게나 틀어 올린 머리에 사람 좋은 미소를 장착하고 극진한 아내 사랑과 아기 장수 길동을 향한 부성애를 온몸으로 뿜어내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1회 방송 이후 김상중이 능글맞고 얄궂게 뱉어낸 “내맴이여”라는 대사는 단박에...
'역적' 김상중·아역 이로운, 브라운관 씹어먹은 연기력 2017-02-01 09:37:35
분)가 주인댁에 복수의 ‘낫’을 휘둘렀다.정도를 모르는 기득권의 악랄함과 그 안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씨종 아모개의 발악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률이 첫방송보다 올라 9.3%(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호기로운 기세를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사치들을 따라다니며 재산을 불려...
`역적` 김상중, 양반 탐욕에 신은정 잃고 `폭주` 2017-02-01 08:50:33
노비가 됐다. 그러나 주인댁에서 나와 따로 살림을 차리고 아내 금옥이 임신까지 하면서 겹경사를 맞은 아모개 일가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아모개는 아기 장수로 태어난 아들 홍길동(아역 이로운 분)을 위해 노비 신분을 벗어나고자 마을 현감에게 접근, 조참봉으로부터 자신을 사달라며 명포 1000필을 댔지만, 이를...
신은정 죽음에 김상중 흑화까지 ‘역적’,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울렸다 2017-02-01 08:00:29
2회에서 아모개(김상중 분)가 주인댁에 복수의 낫을 휘둘렀다. 정도를 모르는 기득권의 악랄함과 그 안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씨종 아모개의 발악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률이 첫방송보다 올라 9.3%(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호기로운 기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사치들을 따라다니며 재산을...
‘역적’, 전통과 퓨전의 경계를 뛰어넘어 디테일과 새로움으로 무장 2017-01-31 07:59:28
발버둥이 주축을 이뤘다. 아들 길동이 주인댁 도련님을 향해 절구를 차고, 그 사건으로 아내 금옥(신은정 분)이 마님(서이숙 분)에게 매질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아모개는 “이놈의 버릇을 확실히 고치겠다”며 아들을 질질 끌고 뒷산으로 향하지만 핏덩이 같은 것을 어쩌지 못하고 내려와 주인댁에 “재산을 불려 줄...
장윤정 母 "모텔서 토한거 치우며 대학보냈더니…딸X 등골 빼먹은 엄마 돼" 2015-11-11 10:14:45
없어 매일 모텔에서 기거하며 모텔일과 주인댁 살림을 도왔습니다. 지금도 주인집 아드님을 만나면 ‘도련님’이라고 부릅니다. 그 분들 덕분에 윤정이와 아들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기에 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언론과 사람들은 윤정이가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가장으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