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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VC'는 SBVA, 스틱벤처스…'코리아 VC 어워드' 성료 [Geeks' Briefing] 2024-12-04 17:59:51
4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한국벤처투자가 한국모태펀드 운용성과를 공유하고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벤처캐피탈 등 유공자를 시상하는 'Korea VC Awards 202'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태 자펀드 운용사, 운용인력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정하고, LP·VC간 네트워킹을...
한국벤처투자, 2024 어워드 개최…'올해의 VC' 시상 2024-12-04 17:56:07
중형 VC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표창은 수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소형 VC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피앤피인베스트먼트,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표창은 씨앤벤처파트너스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우수 심사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신한벤처투자의...
수은 공급망펀드 운용사에 'IMM·한투PE·코스톤아시아·파라투스' 선정 2024-11-25 13:45:20
중소형 부문에선 코스톤아시아와 파라투스인베스먼트가 선정됐다. 노앤파트너스와 키스톤PE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히지 못했다. 코스톤아시아는 올해 출자사업에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코스톤아시아는 지난 5월 산업은행의 혁신성장펀드 중형 부문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데 이어 노란우산공제회 출자사업에서도 소형...
코람코, 여의도 NH캐피탈빌딩 딜클로징…오케스트로 사옥 활용 2024-11-22 11:10:18
6층~지상 11층, 연면적 2만700㎡(약 6300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빌딩이다. 1995년에 준공된 뒤 2011년 리모델링을 거쳤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인접해 있다. 최근 확정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향후 800% 용적률을 적용받아 지금보다 약 250% 수준의 증축도 가능하다. 코람코는 이번 거래를 위해...
코람코, 여의도 NH농협캐피탈빌딩 품었다…1400억원 납입 2024-11-22 09:28:57
6층∼지상 11층, 연면적 2만700㎡(약 6300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빌딩이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도보 5분 거리다. 1995년 준공 이후 201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고 최근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향후 800% 용적률을 적용받아 현재 대비 약 250% 수준의 증축이 가능...
코람코, 여의도 NH농협캐피탈빌딩 품었다…매매대금 납입 완료 2024-11-22 08:32:07
6층∼지상 11층, 연면적 2만700㎡(약 6천300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빌딩이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1995년 준공 이후 201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다. 최근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향후 800% 용적률을 적용받아 현재 대비 약 250% 수준의...
마진콜로 14조원 손실...한국계 투자가 '징역18년' 2024-11-21 07:03:10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출범했다. 황씨의 펀드는 월가의 아시아 전문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러나 2012년 홍콩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4천400만달러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해야 했다. 이후 2013년 그는 개인투자회사인 아케고스를 설립했다. (사진=연합뉴스)
美 법원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에 징역 18년형 선고 2024-11-21 05:42:42
'타이거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출범했다. 황씨의 펀드는 월가의 아시아 전문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했지만, 2012년 홍콩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4천400만달러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해야 했다. 이후 2013년 그는 개인투자회사인 아케고스를 설립했다. pan@yna.co.kr (끝)...
제다 모터쇼 주인공은 기아…첫 픽업트럭 '타스만' 선보여 2024-11-18 14:12:17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직관’(직접 관람)하기 위해서다. 타스만의 실루엣이 뿌연 연기 사이로 나타나자 전 세계에서 온 400여 명의 기자와 유튜버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무대에 오른 송호성 기아 사장은 “타스만으로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shake up)”이라고 했다. 부스 위치는 물론이고, 내놓은 신차로도...
몰락한 '가상화폐 왕' 뱅크먼 전 연인 징역형 2024-09-25 20:59:54
헤지펀드 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를 운영했던 최측근으로, 뱅크먼-프리드가 80억달러(약 10조7천억원) 규모의 고객 자금을 빼돌릴 때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2022년 말 FTX가 몰락한 이후 검찰의 주요 증인이 되면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뱅크먼-프리드의 재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