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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첫 달 뒷면 토양 채취 창어 6호, 샘플 1.9㎏ 가져와" 2024-06-28 11:49:52
발표됐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최근 지린대학과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국가심우주탐사연구소 등이 창어 5호가 가져온 가로 2.9㎜, 세로 1.6㎜ 크기 달 토양 샘플을 정밀 분석한 결과 달 토양에서 순수 탄소의 한 형태인 '그래핀'을 발견했다고 잇따라 보도하기도 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달...
달 기원 기존가설 뒤집히나…中창어5호 샘플서 '토착 산소' 찾아 2024-06-26 16:52:57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린대학과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국가심우주탐사연구소 등은 4년 전 창어 5호가 가져온 가로 2.9㎜, 세로 1.6㎜ 크기의 달 토양 샘플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달 토양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몇겹의 그래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육각...
中, 한국인 관광객 대폭 증가에 고무…"1월에만 9배 늘어" 2024-04-10 12:05:20
드라마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린대 동북아대학의 장후이지 학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한국 여행객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졌다"며 지리적인 근접성과 비용적인 효율성 등도 중국을 찾는 한국인들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는 중국이 최근 들어 외국인 관...
中학자들 논문 국제학술지 잇단 철회 '수모'…당국 대대적 조사 2024-01-06 10:25:53
작년 5월 지린대 방사선의학과 천다웨이 교수가 2020년 10월 이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철회했다. 이 논문 발표 직후 국제 논문 검증 사이트 펍피어(PnbPeer)에는 "해당 논문에 사용된 사진이 다른 중국 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에도 등장했다"며 "데이터의 출처가 의심스럽고, 조작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中도 '소아과 의사 부족' 걱정…"업무량 2.4배에 임금은 하위권" 2023-12-11 11:28:32
시스템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지린대는 매년 30명을 정원으로 설정해 학부(5년)와 소아과 대학원(3년)을 통합한 과정도 만들었다. 우후이 지린대 제1병원 소아과 교육·연구실 주임은 "근본적으로 소아과 전공 개설을 더 많이 하고 의대가 소아과 전공생 모집을 확대해야 한다"며 "등급별 진료 제도를 세분화해 동네 병원...
중국 대학들, 국가안보 학과 개설 잇달아…"내부 불안 반영" 2023-12-03 14:27:52
국가안보 학과가 초점을 맞추는 분야는 다르다. 지린대는 2019년 해당 학과를 개설하면서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현지와 관련된 안보 문제를 전문으로 다룬다. 상하이 푸단대의 국가안보 학과는 중국이 사이버 안보를 강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암호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민대는 중국과 주요 강대국 관...
中학자 3명 논문 국제학술지서 철회…"출처 의심 데이터 공유" 2023-06-03 19:10:01
지린대 방사선의학과 천다웨이 교수가 2020년 10월 이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철회했다. 이 논문 발표 직후 국제 논문 검증 사이트 펍피어(PnbPeer)에는 "해당 논문에 사용된 사진이 다른 중국 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에도 등장했다"며 "데이터의 출처가 의심스럽고, 조작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란저우대...
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 中훈춘, 변방도시서 물류거점으로 부상 2023-06-01 14:43:54
해상 교역 중심지가 될 수 있다. 쑹둥린 지린대 교수는 "훈춘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다면 중국 동북과 러시아 극동 교역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개혁·개방 정책을 확대해 동북 진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4년 만에 중국 창춘서 열려 2023-04-19 15:39:47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함명식 지린대 부교수가 한중 수교 30주년 지방정부 협력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해 기조 강연하고 강임준 군산시장, 산시성 외사판공실 둥샤오린 주임 등이 나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사(司) 주관으로 2002년...
중국 '취업 한파' 속 작년 명문대조차 졸업생 절반만 취업 2023-01-18 14:17:43
명문으로 꼽히는 지린대 역시 작년 졸업생 1만7천여 명 가운데 1천183명이 임시직인 단기 연구·관리 보조직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지린대는 석사 졸업생에 대해서는 정규직 취업률이 65.7%라고 발표했으나 학사생에 대해서는 43.4%가 진학을 선택했다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취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부 명문인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