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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시 북쪽서 규모 5.4 지진 2024-11-22 22:01:57
5.4 지진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 40분 18초(한국시간) 대만 타이난시 북쪽 24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0도, 동경 120.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책마을] 비둘기와 우정 덕분에 집 밖으로 나온 어느 동물 보호 운동가 2024-11-22 17:53:22
전쟁의 총성이 끊이지 않는다. 홍수와 지진 또는 대형 산불 같은 자연재해도 늘고 있다. 참혹한 비극의 현장에서는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이 넘쳐나고, 그들을 향한 여러 구호의 손길이 이어진다. 참사 현장에서 가장 먼저 살려야 하는 대상은 당연히 ‘사람’이다. 희생자를 수습하고, 부상자를 치료하고, 더 이상 피해가...
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시큐어메딕, 울진 초등학교서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 및 재난안전 교육' 진행 2024-11-22 13:28:16
‘지진송 학습’과 실제상황과 비슷한 ‘모의 대피 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플랜코리아는 2019년 경주를 시작으로 2021년 부산, 2022년 포항을 거쳐 올해 울진까지 확대해 왔다. 현재까지 총 4개 지역, 33개 초등학교에 1만4000여 개의 재난안전모를 전달하고,...
현대건설, 경북지역 11개 초교에 재난 안전모 3천여개 지원 2024-11-22 08:56:06
플랜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전모 전달 후에는 착용법, 모의 대피 훈련도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주, 포항, 울진, 부산 지역의 총 33개 초등학교에 재난 안전모 1만4천개를 지원했다. ohyes@yna.co.kr ...
[게시판] 주일한국대사관, 노토강진 피해지역 봉사활동 2024-11-21 16:02:41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와지마시에서 지진·홍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박철희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이 설렁탕·부침개 등 한식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침낭 200개를 전달했다. 와지마는 올해 1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도쿄=연합뉴스)...
'지구 종말 물고기' 죽은 채 발견됐다…"재앙 전조냐" 공포 2024-11-21 14:25:06
줬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일본에선 내륙 해변에서 산갈치가 발견되면 지진과 쓰나미가 온다는 미신이 있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해양 보호'에 따르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한해 앞둔 일본 해안에선 대형 산갈치가 최소 12차례 발견됐다. 하지만 2019년 산갈치의 근해 출현과 일본 지진 사이에 아무런...
재난의 전조?...'지구 종말' 물고기 잇따라 출현 2024-11-21 09:09:36
환경단체 '해양보호'가 전했다.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지각 변동으로 심해어가 해변에 떠밀려온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형 산갈치는 '지구 종말의 날 물고기'(Doomsday fish)로 불리기도 한다고 CNN 등은 전했다. 하지만 2019년 산갈치의 출현과 일본 지진 사이에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美 서남부 해안서 '종말의 날' 별명 심해어 올해 3번째 발견 2024-11-21 08:37:36
12차례 발견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심해어가 해변에 떠밀려오게 된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물고기는 곤경에 처했을 때만 자연 서식지를 떠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배경 등으로 인해 대형 산갈치는 '지구 종말의...
日 규모 5.1 지진에 '흔들'…"쓰나미 우려 없어" 2024-11-20 16:59:31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日 혼슈 북동쪽 아오모리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4-11-20 16:15:27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