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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쿠오바디스, 삼성 2024-05-29 18:06:49
힘이다. 지행 33훈이 있지만, 요체는 위기의식-미래 통찰-변화 선도-업의 개념-기회 선점-1등 전략 이렇게 6훈까지다. 한국 사회는 묻고 있다. “삼성,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총수의 사법 리스크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궁극적 변명거리는 되지 못한다. 경영진은 눈앞의 단기 실적만 좇으면서 미래 투자를 방기하는...
[이슈 프리즘] 위기를 축복으로 만든 기업 DNA 2022-06-23 17:15:46
말했다. 글로벌 긴축과 함께 그동안 제로 금리의 거품에 취해 있던 국가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기업과 위기는 숙명적인 동반자이며, 기업가는 위기를 바꾸어 놓는 사람이다.” 삼성의 경영철학인 ‘지행 33훈(訓)’에 담긴 이건희 회장의 경영자론(論)이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도 위기를...
[윤성민 칼럼] 삼성 '제2의 후쿠다 보고서' 쓰고 있나 2022-05-09 17:37:32
것은 경영 공백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 부회장이 시장에 제시하는 비전이 불명확한 탓도 없지 않다. 이건희는 세계 일류라는 비전과 품질이라는 가치를 화두로 던졌다. 그가 혁신의 원칙을 매뉴얼화한 것이 ‘지행 33훈’이며, 그 일훈(一訓)이 다름아닌 ‘위기의식’이다. 이 부회장과 삼성 경영진의 위기의식을 일깨울...
[이건희 별세] 질경영·디자인경영·마하경영…이건희가 남긴 경영철학 2020-10-25 11:11:07
발언을 33개 주제로 분류해 '지행 33훈'으로 정리했다. A4용지 8천500장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지행이란 알고(知), 행동하며(行), 쓸 줄 알고(用), 가르치고(訓), 평가할 줄 아는(評) '지행용훈평'의 준말이다. 이 회장은 리더의 덕목으로 이 다섯 가지 요소를 꼽았다. 지행 33훈에 실린 가장 대표적인...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그 이후... 리더에게 공짜혜택은 없다 2017-01-24 18:58:03
죽으면 강한 유전자가 유전자풀에 남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집단은 바보가 아니다. 아무 대가 없이 그 모든 특전을 리더에게 주지 않는다. 공짜는 없다.#참고한 책들 <평판사회>, <명성경영전략>, <지행33훈>,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전략을 넘어 문화로> (끝) /junyk@hankyung.comⓒ...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면 면접장서 당당해져" 2016-07-25 17:32:05
《지행33훈》 《유대인 경제사》 《오일의 공포》 《채식주의자》등 경영서부터 역사, 인문, 소설 등 온갖 종류의 책이 수십권 쌓여 있었다.전 소장은 최근 급격한 정보기술(it)의 발달로 기술과 역사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가 쓴 베스트셀러 《사피엔스》가 이...
[책마을] 이건희 불패 메시지 "업(業)의 본질 알면 성공 보인다" 2015-06-18 21:30:48
“삼성의 성장 동력은 이건희이며, 그 경영철학의 요체는 지행33훈에 담겨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이건희 삼성 회장(사진)이 말한 내용에 기초해 그의 철학과 이를 정립해간 과정을 추적한다.지행33훈은 1993년 ‘신경영선언’ 당시 이 회장이 했던 말을 기초로, 그의 경영철학을 33가지로 정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