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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손흥민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2023-07-19 10:45:03
90)를 쌓아 무려 33년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리그 최소 실점(28골)도 기록한 수비진의 중심인 김민재도 당연히 공을 인정 받아 시즌을 마친 뒤에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며 정점을 찍었다. 이런 김민재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뮌헨 ...
'철벽' 김민재 원한다…맨유 878억 장전 2023-05-07 12:48:23
실점(23골)으로 조기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정상급 수비 실력을 과시하며 이적설에 종종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나자마자 맨유 이적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최소 이적료)인 6천만 유로를...
[르포] "킴의 나라에서 왔습니까?" 나폴리 사로잡은 김민재 2023-05-07 08:00:09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했다. 현지 스포츠 전문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김민재를 향해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는 클럽 레전드인 쿨리발리를 대체했다. 누구도 한국의 국가대표 수비수가 1년 만에 쿨리발리보다 더 큰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김민재는 축구...
[WBC] 일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오타니 첫 스리런포 2023-03-13 06:01:16
물리고 물렸기에 의미가 없고, 그다음 규정인 최소 실점을 따져 세 팀의 순위를 정한다. 체코가 정규 이닝(9이닝) 안에 호주에 4점 이상을 주고 이긴다면 한국이 8강에 오를 기회를 잡는다. 다만, 체코가 이기더라도 4점 이상을 주고 이겨야 한다는 조건 자체가 까다로워 여전히 우리나라의 8강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WBC] A조 쿠바·이탈리아 8강 진출…한국, 8강 간다면 쿠바 만난다 2023-03-13 05:58:31
조직위원회는 해당 팀간의 승자승-최소실점률-최소자책점률-팀 타율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5개 팀이 물고 물린 바람에 승자승 원칙은 무의미해졌고 최소 실점률(실점/수비 아웃카운트 총합) 계산에서 희비가 갈렸다. 쿠바가 1위(0.139), 이탈리아가 2위(0.157)를 차지했다. 네덜란드(0.186)는 3위, 파나마(0.200)는 4위,...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더 멀어진 야구 8강 2023-03-10 23:57:34
대회는 조별리그 성적이 같으면 승자승-최소 팀 실점-최소 팀 자책점-최고 팀 타율-제비뽑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전날 호주에 7-8로 패한 한국은 일본이 4전 전승을 거두고 남은 2경기를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한국이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는 가정하에 호주가 체코전에서도 큰 점수 차로 패하면...
WBC 일본전 져도 실점 최소화 필요…8강 경우의 수 2023-03-10 07:15:09
성적이 같을 경우 승자 승∼최소 팀 실점∼최소 팀 자책점∼최고 팀 타율∼제비뽑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미 1패를 안고 있는 한국이 일본을 잡고 나머지 체코와 중국전도 승리하면 3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친다. 일본과 호주가 만약 나란히 3승 1패를 거두면 승패가 물고 물린 세 팀은 승자 승으로 순위를 가릴 수...
전반 5분 실점, 한국 골은 '오프사이드'…한국 0-1 포르투갈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0:20:37
시간에 실점했다. 한국은 전반 5분 상대가 후방에서 길게 넘겨주는 전진 패스에 왼쪽 측면이 뚫렸다. 낮고 빠른 크로스를 허용했고 쇄도하던 히카르두 오르타가 오른발을 갖다대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전반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진수의 슛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골이 인정되진 않았다....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공은 골망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에도 양측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기세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황, 벤투 감독은 후반 29분에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빼고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4분 발데르데의 슛이 골대를 맞추며 한번 더...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된 이탈리아…"충격·재앙" 2022-03-25 19:27:58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북마케도니아에 0-1로 패했다. 이에 따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서 뛸 수 없게 됐다. 전통의 유럽 강호인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절치부심 끝에 작년 7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53년 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