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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수십명인데"…어린이집·유치원 더 없어진다 '발칵' 2024-01-30 09:06:50
연구진은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저위 추계)를 활용해 취원율과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는 2028년 2만6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6년 만에 무려 31.8%(1만2416곳)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원생을 받지 못해...
"4년 후 어린이집·유치원, 3분의 1 사라질 것" 2024-01-30 06:15:41
연구진은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저위 추계)를 활용해 취원율과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천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가 2028년 2만6천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6년 만에 무려 31.8%(1만2천416곳)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원생을...
'1인당 28만원' 지원 받던 만 3∼5세 교육비 부담 던다 2023-04-10 10:10:25
하반기에 개선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취원율 등 구체적인 폐원 기준은 시·도에서 협의해 결정하도록 하고, 폐원 유치원에 다니던 아동을 인근 국공립 유치원으로 전원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해 교육부는 내년부터 희망하는 유치원만 교육과정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8...
한경연 "40년 뒤 한국 인구 반토막…저출산 대책 다시 짜야" 2020-07-22 16:56:23
상회하는 15개 국가들의 2018년 합계출산율 평균은 1.56명이다. 또 한경연은 유럽 국가처럼 한국의 국공립유치원의 취원율을 높여 양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나라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21.9%)이 OECD 평균(66.4%)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 근거다. 실제로 사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만...
한경연 "40년 뒤 인구 반토막난다…저출산 대책 다시 고민해야" 2020-07-22 11:00:01
OECD 평균인 50.9%를 웃도는 15개 국가의 2018년 합계출산율 평균은 1.56명으로 한국보다 앞섰다고 말했다. 또 유럽 국가처럼 국공립유치원의 취원율을 높여 양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연은 우리나라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21.9%)이 OECD 평균(66.4%)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사립유치원...
부산교육청 사립유치원 3곳 매입…2020년 공립 전환 2019-07-02 16:06:05
정책…취원율 2022년까지 4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매입형 유치원 공모에서 3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유치원은 엄궁제일유치원(10학급, 256명), 금곡하나유치원(6학급, 111명), 화명인재유치원(8학급,...
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2019-06-30 09:00:11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도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비롯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고교혁신·대입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우선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을 지원한다. 도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 기회 제공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려는 사업이다. ...
[인터뷰] 민병희 강원교육감 "고교 혁신·민주시민 교육에 온 힘 쏟겠다" 2019-06-25 08:05:32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 취원율 50% 목표로 공립 비율이 낮은 시 지역 중심으로 단설 유치원을 신설하고, 병설 유치원은 24학급을 늘일 계획이다.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유아 중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방과 후 및 돌봄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또 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과 유치원...
울산사립유치원단체 "국공립 신설 대신 사립 사들여야" 2019-06-17 17:11:22
저출산으로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울산에서 취원율 40%를 목표로 국공립유치원을 확충하겠다는 발상이 걱정된다"면서 "아이들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국공립과 사립이 상생하는 것이 아닌,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교육과 보육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시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공립 단설유치원 7곳 외에 내년 3곳...
"국공립유치원 민간위탁 반대"…뿔난 예비교사들 국회 앞 시위 2019-06-07 19:01:34
정부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위해 국공립유치원의 수만 늘리려고 한다며 이는 무리한 행태라 비판했다.박찬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국공립유치원 경영을 사학법인이나 국립학교, '사학법인이나 국립학교에 준해 공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에게 위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