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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농림장관에 친트럼프 싱크탱크 대표 롤린스 지명(종합) 2024-11-24 07:04:29
롤린스 지명(종합) 한때 비서실장 후보로도 거론됐던 측근…관세정책에도 목소리낼 듯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집권 2기 행정부 농림부 장관으로 브룩 롤린스(52)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대표를 23일(현지시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트럼프 파워엘리트] 자원요직에 화석연료주의자 대거 발탁…美, 에너지패권 시동 2024-11-24 05:59:03
측근인 리 젤딘 전 하원의원을 환경보호청(EPA) 수장으로 발탁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폐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 정책에는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자동차 제조사가 내연기관차보다 배출가스가 적은 전기차를 더 많이 판매하도록 유인할 목적으로 배출가스 기준을 강화했는데 트럼프 당선인은...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충성, 국민통합보다 측근 우선…'플로리다·폭스·세대교체'도 키워드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2기 인선 특징은 '충성파'라는 단어로 우선 요약된다. 이번 대선에서 전면에 내세운 캐치프레이즈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강력하게 추진할...
중국과 협력 절실한 머스크, 시진핑-트럼프 사이 '키맨' 될까 2024-11-23 17:14:10
등 측근 중에서도 단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퍼스트 버디'(대통령의 절친)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트럼프 당선인과 더욱 끈끈해진 머스크는 그러나 중국과 관계에서는 의견이 다르다. 집권 1기 시절 중국을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국가로 규정하고 전방위 압박을 가했던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 美안보수장 외국영향차단법 추진 2024-11-22 16:03:34
앞두고 전문성보다 충성심을 기준으로 측근을 요직에 기용하는 파격 인사로 화제를 낳고 있으며, 지명자 일부는 이미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차기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로 지명된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편을 드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나, 독재자인 시리아의 바샤르...
김병만 전처 "전남편들 살아있다…'제2의 이은해'라니 기막혀" 2024-11-22 10:18:50
나오는데 김병만 씨를 지지하는 일부 측근들의 언론 플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남편이) 다 살아있다. 혼인관계증명서를 상세로 떼서 보내드릴 수도 있다. 이건 재혼이고, 이전분이 살아계신다. 그런 일(사망)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병만 명의로 수십 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탄핵 방어했던 팸 본디 지명(종합) 2024-11-22 09:40:12
본디 지명(종합) 검사 출신으로 플로리다 법무장관 뒤 트럼프 법률분야 측근 역할 2016년 전대에서 '힐러리 가두라' 외치고 '2020 대선 사기' 주장 지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출범하는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베테랑 검사 출...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2024-11-22 08:57:09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또 "그녀는 강력범죄에 매우 터프하고, 플로리다의 가족들을 위해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3일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측근 게이츠 전 하원의원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jhcho@yna.co.kr (끝)...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2024-11-22 08:37:26
단속하고, 펜타닐 과용에 따른 사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또 "그녀는 강력범죄에 매우 터프하고, 플로리다의 가족들을 위해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3일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측근 게이츠 전 하원의원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이날 사퇴했다....
게이츠 지명에 'No'한 美공화 의원들, 트럼프 견제장치될까 2024-11-22 07:58:41
측근이자 이른바 '충성파'인 게이츠 지명자가 지명된 지 8일만에 자진사퇴한 것은 각료 인준 권한을 가진 상원의 공화당 의원 중 일부가 '불가론'을 굽히지 않았던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백악관에 복귀하게 된 데다, 소속 정당인 공화당이 상·하원 공히 다수당 지위에 오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