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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태평양 심해 마젤란 해산 탐사…7천m 가능 자오룽 투입 2024-08-12 10:43:17
홍콩침례대 생물학과 교수가 이끄는 이 탐사팀은 자오룽호의 18차례 잠수 등을 통해 심해 지형과 화산은 물론 생물다양성, 광물 자원 등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마젤란 해산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최저 수심 1만1천92m)의 동쪽에 펼쳐진 심해를 말한다. 지리적으로 일본과 뉴기니 사이에 있다. 중국...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추진?…"모든 온라인 활동 감시당할 것" 2024-08-01 11:04:17
홍콩침례대 부교수는 NYT에 "중국 당국이 당신의 모든 온라인 활동과 디지털 자취를 감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람들 행동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선쿠이 베이징대 법학과 교수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현재는 개인의 온라인 활동 족적이 다양한 플랫폼에 파편적으로 저장돼...
홍콩국가보안법 속 홍콩 공립대 교원 줄줄이 퇴사…20년만 최대 2024-02-06 10:37:38
홍콩대의 퇴사율은 6.3%를 기록했고 홍콩성시대, 홍콩침례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20년 6월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홍콩에 이민 물결이 거세게 일면서 현지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의 이탈이 이어졌다. 2021년 이민 물결이 일기 전까지 홍콩 공립대에서 교원 퇴사율은 연간 6% 미만이었으며, 학부 학생의 중퇴율...
끈끈해진 중·러…러 무역서 위안화 비중 '쑥↑' 2024-02-02 10:53:28
침례대 장 피에르 카베스탄 명예교수는 SCMP에 "브릭스 회원국들은 위안화를 더 채택했지만 중국으로부터 많이 사들여야 하는 국가들만이 위안화 거래를 더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유롭게 태환할 수 없는 그 많은 위안화로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이 어느 선까지는 위안화로...
中위안화, 러시아 무역서 달러·유로 제치고 '주요 외화'됐다 2024-02-02 10:25:02
침례대 장 피에르 카베스탄 명예교수는 SCMP에 "브릭스 회원국들은 위안화를 더 채택했지만 중국으로부터 많이 사들여야 하는 국가들만이 위안화 거래를 더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유롭게 태환할 수 없는 그 많은 위안화로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이 어느 선까지는 위안화로...
"정치적으로 다른 두 도시인듯"…홍콩 구의원 선거 갈라진 풍경 2023-12-11 12:14:31
찬 홍콩 침례대 부교수는 블룸버그 통신에 "정부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음에도 투표율이 낮은 것은 대다수 대중이 이제 경기장 밖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SCMP는 투표자들이 받은 '투표 감사 카드'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1∼680홍콩달러(약 169원∼11만원)의 가격에 매물로 올라왔다고...
中 '두국가 방안' 밀어붙이지만…이스라엘 등진 중재안에 회의론 2023-11-10 15:22:41
확대하려 한다고 풀이했다. 홍콩 침례대의 장 피에르 카베스탕 명예교수는 "중국이 하마스에 대한 비난을 거부하는 건 온건한 아랍국가를 비롯해 많은 국가의 지지를 도외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미중 양국이 각각의 중동 해법으로 인해 충돌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이를 계기로 중동에서 패권 경쟁이 더...
홍콩 광둥화 보존단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제기에 자진 폐쇄 2023-08-28 21:12:10
홍콩 침례대 재학 시절 푸퉁화 시험이 필수로 지정된 것에 항의해 화제의 인물이 됐었다"고 덧붙였다. 챈은 AFP에 "당국은 홍콩과 중국의 통합을 촉진하고자 사람들이 푸퉁화를 더 많이 배우기를 바란다"며 광둥화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해외에 있다는 챈은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페미니스트들 N차 관람"…영화 '바비' 中서 대흥행 거뒀다 2023-07-30 21:35:54
잉 주 홍콩침례대 영화학 교수는 “바비에 등장하는 페미니즘은 과격하지 않고 매우 적당한 수준”이라며 “성평등 운동을 탄압했던 중국 정부조차도 이 영화에서 문제 삼을 만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바비는 중국 내 성소수자 사회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게이(동성애자)라고 밝힌 극작가 댜오시안(29)은...
"中, 친강 운명 결정 못한듯…혼란 피해 외교부장서 우선 해임" 2023-07-30 10:42:13
퍼져나가고 있는 점도 의아한 대목이다. 홍콩침례대 왕샹웨이 교수는 중국 당국의 지금까지 조치를 봤을 때 친강 거취 처리에 대한 최종 결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 주석이 아직 친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