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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트럼프 대비' 최대 134조 우크라 기금 논의 착수(종합) 2024-04-03 20:31:55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회의에 참석한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외무장관은 "(제안된) 기금은 GDP 대비 일정 비율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구스 싸흐크나 에스토니아 외교장관은 "모든 동맹이 매년 GDP 대비 0.25%의 군사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나토 회원국 중 친러시아 성향인...
'전세기 스캔들' 라트비아 외무장관 사임 2024-03-29 01:39:52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외무장관이 사임하기로 했다고 dpa·AP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린슈 장관은 총리로 재직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정규 항공편 대신 전세기를 이용해 국고를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세기를 이용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최근...
美-발트 3국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러에 맞서 나토 단결해야" 2024-03-26 07:10:55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외무장관은 나토의 단합된 노력으로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야 한다면서 "악이 확산될 기회를 얻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1940년대 소련에 점령됐다가 소련 해체 후 독립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2004년 나토...
英국방, 러에 동선 노출돼 우크라 오데사행 막판 취소 2024-03-17 19:29:26
방해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외무장관은 이날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영국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이 러시아 억제를 위해 징집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2023년 총리를 역임한 후 외무장관을 맡고 있는 카린슈 장관은 다른 나라들이 라트비아식 징병제를 따라야...
나토, 러시아 코앞 발트 3국서 방공훈련 강화…협약 체결 2023-07-12 19:28:40
채택된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합류를 위한 구체적 일정이 제시되지 않은 것과 관련, 실망감을 표출한 우크라이나의 입장이 이해된다고도 말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총리도 "정치는 때때로 실망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신속한 나토 가입...
EU 첫 성소수자 국가원수…라트비아 새 대통령 취임 2023-07-09 10:45:59
우크라이인들의 투쟁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러시아의 제국주의와 사악한 세계 이념에 맞서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린케비치 대통령 취임으로 공석이 된 외교장관직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크리샤니스 카린슈 총리가 겸임하게 된다고 라트비아 정부는 전했다. 카린슈 총리와 린케비치 대통령은 모두 신통합당에 소속돼...
사우디, 미 보란듯 중국밀착…화웨이 들이고 '하나의 중국' 천명 2022-12-09 10:42:55
백악관의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에 대한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만 다른 이슈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사우디 측의 공식 주장을 즉각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등 미국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만한 발언을 했다. 이에 앞서 미국과 러시아는 러시아에서 수감중이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G20 와중에 우크라 인접국 폴란드에 미사일 '쾅'…국제사회 발칵 2022-11-16 11:44:41
대응에 나섰다. 라트비아의 크리샤니스 카린슈 총리는 이튿날인 16일 안보 상황을 분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르마스 레인살루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며 "나토는 당연히 마지막 1인치까지 영토를 수호할 것이다. 집단 방위를 위한 에스토니아의 노력도 달라지지 않을 것"...
폴란드 '러시아발 추정 미사일' 피격에 주변국도 '화들짝' 2022-11-16 07:54:28
체제에 돌입했다. 라트비아의 크리샤니스 카린슈 총리는 이튿날인 16일 안보 상황을 분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샤니스 총리는 트위터에서 "해당 지역의 안보 상황과 관련해 책임 있는 부처와 기관들의 보고를 듣겠다"며 "추가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라트비아는 나토 동맹국들과...
"바이든 정부, 기업에 사우디 사업 확장자제 권고 검토" 2022-10-19 07:15:53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그와 관련해 발표할 사항은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미국 기업이 사우디에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기업은 법적 제약이나 사업환경, 상대국의 정책 선택이 초래하는 평판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투자 결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