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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당 300만원"…멸종위기종 노린 밀렵꾼 2024-08-29 20:25:01
보도에 따르면 남수마트라 경찰은 전날 코뿔소 뿔과 코끼리 상아로 만든 담배 파이프를 판매한 혐의로 60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보호 대상 야생동물 관련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 자택을 수색한 결과 코뿔소 뿔 8개와 코끼리 상아 5개가 발견됐으며 이 남성이 코뿔소 뿔...
인니서 멸종위기 코뿔소 뿔 1g당 300만원에 판 밀렵꾼 체포 2024-08-29 17:58:11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야생 코뿔소 뿔과 코끼리 상아를 판매하던 60세 남성이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인도네시아 데틱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남수마트라 경찰은 코뿔소 뿔과 코끼리 상아로 만든 담배 파이프를 판매한 혐의로 60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올해 초 이 남성이 페이스북을 통해 보호...
남아공서 코뿔소 뿔에 방사성물질 넣어 밀렵 방지 2024-06-27 19:27:11
남아공서 코뿔소 뿔에 방사성물질 넣어 밀렵 방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뿔소 밀렵 방지를 위해 뿔에 방사성 물질을 시험적으로 주입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소토프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요하네스버그 비트바테르스란트(WITS)...
'5개월 공석' 北 신임 제네바 대사에 '국제기구 전문가' 조철수 2024-05-11 02:52:25
북한인이 개입된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코뿔소 뿔 밀매 조직의 배후에 한 전 대사가 있다는 의혹이다. 보츠와나 등지의 수사당국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과 스위스 당국이 한 대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처럼 북한 대표부의 수장을 둘러싼 추...
남아공 작년 코뿔소 499마리 밀렵당해…전년보다 11%↑ 2024-02-27 22:49:41
국립공원에서 최근 수년간 밀렵 방지를 위해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자르고 밀렵 단속을 위한 보안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바버라 크리시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콰줄루나탈주에서만 49명이 밀렵 혐의로 체포됐으며 전국적으로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밀렵꾼과 뿔 밀매업자는 45명에 달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절멸 위기' 북부흰코뿔소 복원될까…체외수정 가능성 열려 2024-01-25 11:49:45
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던 북부흰코뿔소는 코뿔소 뿔을 노린 무분별한 수렵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 모녀 관계인 암컷 단 두 마리만 살아 있다. 2018년 마지막 남은 수컷인 '수단'이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사실상 멸종 문턱에 놓이게 되자 바이오레스큐 연구팀은 2019년부터 수단에게서 채취한 정자와 암컷...
"'상아밀수 의혹' 北대사 스위스 떠나"…최근까지 이임인사 다녀 2023-12-15 05:26:55
등의 수사당국은 지난 9월 북한인이 개입된 코끼리 상아·코뿔소 뿔 밀매 조직에 대해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밀수품의 최종 구매자가 '이강대'라는 북한 인물로 알려졌다. 최종 구매자는 북한 보위부 소속으로, 배후에는 한 대사가 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
"北, 상아밀수 의혹 주스위스 대사 귀국시키기로…조사회피 목적" 2023-12-07 17:02:58
19개, 코뿔소 뿔 18개를 보츠와나에서 남아공과 짐바브웨를 거쳐 모잠비크로 밀수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당국도 이와 관련해서 한 대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한 대사는 지난 2017년 주스위스 대사로 임명됐으며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도 겸임하고 있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시...
코끼리부터 코뿔소까지…인니서 멸종 위기 동물 새끼 잇따라 탄생 2023-11-29 18:37:22
국립공원 측은 지난달 암컷에 이어 수컷 코뿔소가 태어났다며 보호구역 내 코뿔소 개체 수가 10마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뿔이 두 개로, 성체가 되면 키는 1.5m 몸무게는 500~960㎏ 정도다. 전 세계에 약 80마리만 남아 있으며 역시 멸종 위기종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끼리부터 코뿔소까지…인니서 멸종위기종 새끼 잇따라 태어나 2023-11-29 13:27:38
코뿔소가 태어났다며 보호구역 내 코뿔소 개체 수가 10마리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뿔이 두 개로 성체가 되면 키는 1.5m 몸무게는 500∼960㎏ 정도 된다. 전 세계에 약 80마리만 남아 있으며 역시 멸종 위기로 분류된다. 시티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좋은 소식이 연이어서 들려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