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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루이비통이 '발리우드 배우' 모델로 내세운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2-12 20:30:01
루이비통도 2022년 인도 배우 디피카 파두콘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루이비통이 인도인을 채택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이밖에 신발 브랜드 지미추와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도 앞다투어 인도인 앰배서더를 뒀다. 글로벌 앰배서더는 전 세계를 상대로 홍보 활동을 하는 역할로, 로컬 앰배서더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
버나폰 보청기, 국내 다비치 보청기 전국 매장서 런칭 2024-12-12 15:22:19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하여,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층 더...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2024-12-12 07:23:18
라스콘데스 등 칠레 동부 부촌이 많았으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20∼30분 거리를 운행한 뒤 900만페소(약 1300만원)를 뜯어낸 사례도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들이 사기 행각으로 거둬들인 이익은 1억페소(약 1억4700만원)에 달한다. 칠레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에 "피의자들은 모두 관계 당국에 정식 등록돼 있지...
칠레 공항택시 탑승 '주의'…한번에 1천300만원 사기 결제 2024-12-12 02:24:56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목적지는 비타쿠라와 라스콘데스 등 칠레 동부 부촌이 많았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20∼30분 거리를 운행한 뒤 900만 페소(1천300만원 상당)를 뜯어낸 사례도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사기 행각으로 거둬들인 이익은 1억 페소(1억4천700만원 상당)로 조사됐다. 칠레 경찰은 엑스(X·옛...
'API 강자' 쿠콘 "결제서비스로 글로벌 공략" 2024-12-11 17:17:57
쿠콘 대표(사진)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우리나라 기업이나 관공서 대부분이 쿠콘의 API를 사용한다”며 “데이터 AP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각 금융사나 카카오페이, 핀다 등의 핀테크기업에서 쿠콘의 API를 활용해 개인에게...
삼표산업,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제품 누적 판매량 40만㎥ 돌파 2024-12-11 08:52:37
떨어져도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제품이다. 영하의 기온에서도 별도의 보양이나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MPa(메가파스칼)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열풍기나 갈탄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질식사고 예방 등의 부차적인 효과도 있다. 블루콘 윈터는 출...
한미 경제계 "차별적 무역장벽 제거해야…FTA 재확인 촉구"(종합) 2024-12-11 08:14:47
백악관 비서실장,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 등 트럼프 1기 출신 인사들도 만날 예정이다. 사절단은 한국이 대미 그린필드(투자국에 생산시설·법인 설립) 최대 투자국이자 대미 투자국 중 일자리 창출 1위 국가인 점 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한미재계회의에 대해...
한미 경제계 "예측 가능한 투자 위해 정책 일관성 유지해야" 성명 2024-12-11 07:00:04
프리버스 트럼프 1기 초대비서실장, 켈리앤 콘웨이 1기 백악관 수석고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도 방문했다고 한경협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대미 그린필드(최초 투자) 최대 투자국(215억달러)이 한국이며, 한국은 대미 투자국 중 일자리 창출 1위 국가라는...
한미 경제계, 美 진출 한국기업 안정성 촉구…"정책 일관돼야" 2024-12-11 07:00:01
백악관 비서실장,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 등 트럼프 1기 출신 인사들도 만날 예정이다. 사절단은 한국이 대미 그린필드(투자국에 생산시설·법인 설립) 최대 투자국이자 대미 투자국 중 일자리 창출 1위 국가인 점 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한미재계회의에 대해...
수입상용차 절반 이상은 중국산…BYD 승용 진출 앞두고 우려↑ 2024-12-11 06:01:02
BYD(1위) 필두로 지리(3위), 신위안(4위), 하이거버스(8위), 동풍소콘(10위) 등 5개 브랜드를 포함시켰다. 중국산 상용차는 국내에서 매년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0년 296대에 불과했던 중국산 상용차 등록 대수는 2021년 569대, 2022년 2천276대, 2023년 4천215대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비중도 2020년 6.2%,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