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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첨단물류로 대전환…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한다 2024-10-09 16:32:48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탄소 배출 ‘제로(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8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에서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추진해 게임 체인저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에너지 사업자의 역할도 강화해 수소 사회...
한수원 "ESG로 일류 공기업 도약...탄소중립 프로젝트 등 적극 추진" 2024-10-05 06:01:15
제로시티(SSNC)는 혁신형 SMR과 재생에너지를 조화롭게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30% 절감하고,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미래 청정에너지 도시를 말한다. 최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스마트 넷제로시티 시뮬레이터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는 등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윤영철 ESG기획부 부장은 “한수원의 모든 사업이...
KLM, '탄소 제로' 항공기 띄운다 2024-08-28 16:53:39
KLM 네덜란드 항공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 전기 엔진 항공기 운항에 도전한다. KLM은 2026년 수소 연료 항공기 스타트업 제로에이비아와 함께 수소 전기 엔진 ZA2000을 탑재한 터보프롭 항공기를 시범 운항한다. 수소 전기 엔진 항공기는 비행 시 저온 수증기만을 배출한다. 기존 화석 연료로 작동하는 항공기와...
대한상공회의소, 포스코·현대건설 등과 함께하는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2024-06-26 12:49:34
양성하는 과정이며, 스마트시티 계획, 건설VR/AR, BIM실무, 3D프린팅 디자인, 데이터 관리 분석, 건설시공실무를 수강하고 UAM버터포트, 하이퍼튜브, 플로팅시티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우수생에게는 현대건설, 그룹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업무 협업을 통한 채용 연계가 가능하다. Microsoft(MS)는 ‘Microsoft AI...
MS·구글 "원전 '기술'에만 투자?"…석탄발전 계속된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24 05:40:08
우리는 100%의 전력 소비량과 100%의 시간을 탄소 제로 에너지 구매로 달성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구글도 2030년까지 무탄소 에너지만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회사는 "AI를 사용해 기후 대응 조치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환경 영향을 해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4년...
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2024-06-05 18:14:23
가운데 UAE가 진행중인 스마트시티 ‘마스다르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UAE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이 많은 만큼 건설업계에 새로운 수주 가능성이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와 쓰레기, 자동차가 없는 세계 최초...
코리오제너레이션, 부산 대동고서 탄소중립 및 해상풍력에너지 교육 진행 2024-06-03 16:40:29
체험 행사인 ‘탄소제로시티 에너지 가족 탐험대’ 개최 및 ‘내가 꿈꾸는 푸른 부산’ 어린이 그림대회를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대상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비롯, 해상풍력 및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무탄소 발전 수단 70%로이번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선 세계적인 탈석탄화 조류를 따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2022년 23GW이던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2038년 115.5GW로 다섯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2037~2038년이면 설계수명(30년)에 도달하는 노후 석탄발전 12기는 양수발전과 수소발전 등으로 전환해 비중을 낮춘다. 새...
중국, 태양광·풍력 장비 설치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활성화 2024-05-31 11:27:16
2030년 자국의 탄소 배출이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쌍탄(雙炭) 목표'를 제시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의 라우라 밀리버타 선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3월 중국의 탄소 배출이 3% 감소하면서 '제로 코로나' 통제 폐지 후 14개월 연속 이어진 탄소 배출 증가세를...
오세훈, 직·주·락 도시 조성…'매력공간지수' 개발 2024-05-13 15:31:00
등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해 이런 내용의 매력공간지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마스다르 시티는 아부다비 도심에서 17㎞ 떨어진 곳에 들어선 신도시로 2008년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도시를 표방하며 추진됐다. 탄소·쓰레기·자동차가 없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현재까지 계속 개발 중이다. 도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