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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앞유리가 디스플레이로…현대모비스, 독일 자이스와 개발 2024-10-13 13:00:01
콘텐츠를 투명 스크린에 투영하는 장치로, 소음 및 발열 관리와 소형화 등 차량용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독일 자이스는 홀로그래피 기술이 적용된 투명 필름을 개발·공급할 예정이다. 이 필름은 프로젝터에서 나온 빛이 투명 유리창에서 선명한 콘텐츠로 구현되기 위해 필요하다. 필름의 두께는 사람 머리카락...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겠네"…현대차·기아 신기술 내놨다 2024-08-22 14:12:43
시스템' △세계 최초 48V(볼트) 시스템을 적용해 유리 내부 금속 코팅에서 빠르게 열을 내뿜어 서리와 습기를 제거하는 '금속 코팅 발열 유리' 등이다. 창문 부착시 여름 차량 온도 최대 10도 낮아져현대차·기아가 이날 공개한 나노 쿨링 필름은 차량에 부착하기만 해도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출 수 있는 기술이...
메타물질 연구 잇단 성과…자율차 레이더용 발열필름, 구조광 센서에 적용 2024-06-17 15:53:18
연구팀이 자율주행차 레이더용 발열 필름을 메타물질로 제작하고 제빙 성능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물질은 음굴절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특성을 갖도록 인위적으로 설계한 신소재를 말한다.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는 크게 레이더와 라이다로 나뉜다. 자율주행차 레이더는 마이크로파를 발사해...
LG디스플레이, GTX에 국내 최초 철도용 투명 OLED 공급 2024-04-28 10:00:01
GTX-A 사업 시행사 SG레일은 수서∼동탄 구간 열차 8량에 투명 OLED 16대를 우선 도입 및 시범 적용했다.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향후 GTX-A 전체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20년부터 베이징, 푸저우, 선전 등 중국 주요 도시 지하철과 일본 JR 동일본 열차 등에 철도용 투명 OLED를 공급했다. 현재...
LG디스플레이,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에 투명 OLED 적용 2023-11-05 10:00:00
할 수 있도록 카페 인테리어 핵심 요소인 메인테이블에 투명 OLED를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하는 투명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기존 LED보다 발열이 적어 실내 사용에 적합하며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하중도 안전하게 견딜 ...
11월 과기인상에 정상국 교수…전자식 자가세정 유리 개발 2023-11-01 12:00:02
제거하는 세정기술은 와이퍼나 발열필름 등을 활용하는데, 기계식은 크고 무거운 구동부가 필요해 소형화가 어렵고, 발열필름은 소모 전력이 크고 속도도 느려 실시간 세정이 어렵다. 정 교수는 표면에 묻은 유체에 전기를 흘려 유체 표면장력을 제어하는 전기습윤 원리를 응용한 기술을 개발했다. 유리에 패턴이 새겨진...
[뉴스+현장]현대차그룹, 자가치유 등 첨단 나노 소재 6종 첫 공개 2023-07-20 17:58:52
접촉이 증가해 저항이 줄어들고 전류량이 늘어나 발열하는 원리를 활용했다. 현대차·기아는 이 소재를 특수 용액에 균일하게 분산시켜 스펀지와 같은 시트 폼에 코팅하는 공정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다음은 차량 내부의 온도를 저감해주는 '투명 복사 냉각 필름'이다. 물체가 복사열을 흡수하는 양보다 방출...
흠집나면 스스로 복구한다…나노기술로 진보하는 자동차(종합) 2023-07-20 14:35:21
전기 신호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차량의 발열시트 폼 내부에 적용돼 탑승자 체형 부위에만 열을 가하고, 필요 없는 부위의 발열을 억제해 전력 소모를 줄인다. 결과적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복사냉각 필름'은 차량 유리에 부착돼 더운 날에도...
"車 긁히면 스스로 복구한다"…현대차, 꿈의 '나노기술' 공개 2023-07-20 11:06:12
압력 감응형 소재는 발열시트 외에도 다양한 미래 기술과 연계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다른 센서를 대신해 탑승자의 정확한 자세 감지가 가능하고, 호흡, 심박수와 같은 생체 신호를 감지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내부의 온도 상승을...
흠집나면 스스로 복구하는 자동차…차량에 적용된 나노기술 2023-07-20 10:00:02
전기 신호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차량의 발열시트 폼 내부에 적용돼 탑승자 체형 부위에만 열을 가하고, 필요 없는 부위의 발열을 억제해 전력 소모를 줄인다. 결과적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복사냉각 필름'은 차량 유리에 부착돼 더운 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