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탄핵 시도에…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명백한 남용" 직격 2024-11-21 16:59:10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조 차장검사는 "4년 6개월간 결론 내리지 못한 사건을 수사팀의 일치된 의견에 따라 결론을 내렸다"며 "사건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탄핵한다면 어떤 검사가 소신껏 일을 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검찰 결정에 이의가 있다면 항고 등 불복 절차가 있고, 실제로...
스쿨존 무인단속 증가 효과?…"내년 벌금·과태료 수입 1.4조" 2024-11-11 18:21:52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했음에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세 차례 신고가 있었는데도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세관 직원이 연루된 마약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경고 처분을 받은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징계 취소 소송에 대해선 “징계를 한 적이 없다”며 “법상...
'교수 엄마 논문'으로 서울대 치전원 붙은 딸 '패소' 2024-11-08 15:54:56
교수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학교에는 파면 등 중징계를 요구했다. 서울대 측은 같은 해 8월 A 씨에게 입학 취소 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는 형사 사건과 별개로 이 같은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실험 방법 설정을 직접 수립하는 등 논문의 상당 부분을 직접 작성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2024-11-08 14:36:30
외교관이 파면 처분을 받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보안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확산했고,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공무원이 늘기 시작한 것이다. 텔레그램은 서버가 해외에 있어 국내 메신저보다 보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비대면 방식의 업무 처리가 늘어난 영향도 컸다. 보안이 강한...
"불륜 저지른 게 뭐 어때서"…직원 잘랐다가 역풍 맞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04 13:55:47
불륜을 이유로 무작정 파면·해임과 같은 중징계를 하긴 어렵다. 민간기업도 취업규칙을 통해 품위유지 의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보다 요구되는 기준점이 낮다. 사내 불륜인지, 직장 외 인물과의 불륜인지도 중요하다. 사내 불륜일 경우 직장질서를 문란하게 한 사유로 징계 처분이 이뤄질...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해 9월 받은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흐렸다고 해도 파면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생활을 이유로 징계를 하려면 회사의 업무 수행이나 외부 평판이 심각하게 저해될 수준의 파급력이 있어야 한다는 법원의 최근 경향이 드러난 사건이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7월 수도권 모 대학 소속 A교수가 C...
'신의 직장'이라더니…무단 결근에도 8000만원 '따박따박' 2024-10-04 16:50:33
받고서야 뒤늦게 조사를 벌여 해당 직원을 파면했지만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상위 직급자 2인에 대해서는 각각 석 달 감봉과 한 달 감봉의 징계 처분이 다였다. A씨는 감사 과정에서 근무지 이전 명령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불응했고, 원래 근무지 인근에 오피스텔을 얻고서 공사 현장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했다는 취지...
기강, 감독 체계 무너진 LH, 1년 무단결근해도 8000만원 지급 2024-10-04 09:16:25
해당 직원을 파면했으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상위 직급자 2인에 대해서는 각각 석 달 감봉과 한 달 감봉의 징계 처분에만 그쳤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A씨는 감사 과정에서 근무지 이전 명령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불응했고 원래 근무지 인근에 오피스텔을 얻고서 공사 현장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했다는 취지로...
음주운전자에 성과급 5500만원 퍼줬다…공기업 '충격 실상' 2024-10-02 07:19:21
SR은 올해도 음주운전으로 정직 3개월과 견책 처분을 받은 직원 3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SR의 내부규정(보수규칙 시행세칙 22조)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 중대 비위로 중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경영평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게 돼 있다. SR 관계자는 "중대 비위 사유를 충족하는 동시에 파면, 해임,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