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11명이 잔인하게 살해된 페스카마호 사건의 조선족 살인범 6명을 변호한 적이 있다. 그는 이들에 대해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탈북 귀순 어민들을 포승줄로 묶어 군사분계선으로 끌고 가 사지로 넘겨버렸다. 문 정권은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불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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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규 칼럼] 우영우 vs 리갈하이 2022-08-09 17:12:46

북송 재가로 비난받더라도, 변호사 문재인이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범을 변호했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그게 본분이기 때문이다. 우영우와 대비되는 인물이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의 고미카도다. 그는 돈을 좋아하고,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승률 100%를 유지하며, 직업윤리마저 우습게 아는 속물이다. 절대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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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편리한 인권 잣대 [여기는 논설실] 2022-07-28 09:00:01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의 조선족 살인범 6명을 변호한 적이 있다. 조선족들은 한국인 선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았다. 범인들은 한국인 선장·갑판장 등 간부들을 차례로 조타실로 불러내 흉기로 잔인하게 난자하고 바다로 던졌다. 맹장염 때문에 긴급후송을 위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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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권의 #인권 #북한 #문재인 #정부 #평화 #정권 #북송 #사건 #비판

윤건영 "제대로 된 조사 있었다…가짜뉴스 만드는 못된 짓 그만하길" 2022-07-17 21:56:28

주장엔 "대통령실이 거론했다는 페스카마호 살인 사건은 증거와 증인이 여럿 있었다는 점에서 이 사건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홍보수석 말대로 처리했다면 그들은 '무죄'를 받고 풀려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검사 출신 대통령이 계시는데 이 정도를 확인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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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제대로 #귀순 #대통령실 #의원 #주장 #반박

국민의힘 "탈북어민 강제 북송, 문재인이 답해라" 맹공 2022-07-13 17:54:56

"페스카마호에서 우리 국민을 살해한 중국 조선족 선원들도 법에서 정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았는데, 탈북어민들은 바로 사지로 내몰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달라지겠다.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보편적 인권에 근거한 자유민주국가로서 전 세계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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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탈북어민 #북송 #강제 #문재인 #정부 #탈북어민 #북한 #민의힘 #인권

"문 대통령도 '조선족' 표현했다"는 오세훈 발언…사실일까? 2021-01-31 10:52:29

대해 은연중에 멸시나 깔보는 심리가 있습니다. '페스카마15호' 사건의 가해자들도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하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 8월 한국인 간부 선원 7명 등 11명이 남태평양 해상에서 목숨을 잃은 페스카마15호 사건에서 문 대통령은 2심부터 재중동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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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도 #조선족 #표현 #시장 #대통령

[텐유호 실종 20년]⑥선원들의 운명은? 2018-09-27 09:03:06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사건'(1996년 8월)과 유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럴 경우 선장, 기관장 등 일부만 살해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 전 경감은 "(시신을 수장해도) 웬만한 바다에는 시신이 뜨기 마련이지만 당시 말라카해협에서 시신이 한 구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수온이 높으면 부패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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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유호 실종 #선원 #선장 #해적 #가능성 #기관장 #대부분 #사건 #설명 #생존 #사망

'농부 희망' 보츠와나 대통령 퇴임…국민이 닭과 소 선물 2018-03-30 16:41:18

통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카마 대통령은 2008년 4월 부통령으로 재직 중 전임 페스투스 모가에 대통령의 은퇴로 정권을 넘겨받은 뒤 10년 만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카마 대통령은 퇴임인사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전국 곳곳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특히 선물에는 트럭 1대와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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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 희망 #대통령 #카마 #보츠와나 #국민 #권력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