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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한달만에 에어부산 화재…LCC 안전 강화 목소리 2025-01-29 14:56:47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에어부산의 HL7763 항공기는 사고 직전 48시간 동안 총 17회 운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 시간은 총 942분, 15시간 42분이다. 운항 노선은 김포∼제주, 제주∼김해, 김포∼김해, 김해∼마카오 등이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도 사고 직전 48시간 동안...
"여행 피하라" 경고…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 2025-01-22 09:08:01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내 항공편 약 2000편이 취소됐고, 약 1만편이 지연됐다. 텍사스 남부와 플로리다 서부를 잇는 10번 주간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은 빙판길로 막혀 폐쇄됐고, 인근 지역 일부에서는 통행이 금지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규모 항구인 휴스턴항은 멕시코만의...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2025-01-22 03:53:10
어떻게 해서든 여행이나 이동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루이지애나주 주도인 배턴루지 시내에는 이날 오전 3.8cm의 눈이 쌓였는데,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이 도시에 내린 눈이었다고 NWS는 전했다. 이런 악천후에 휴스턴의 공항 2곳에서 거의 모든 항공편이 중단됐다. 미국의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美 플로리다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서 또 시신 2구 발견 2025-01-08 11:24:37
항공사의 여객기 랜딩기어 수납공간 쪽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서 들어가는 공간이다.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전날 밤 11시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도착했다. 시신들은 모두 남성으로 추정되며 신원은...
여객기 랜딩기어에 또 사람이...시신 2구 발견 2025-01-08 08:53:46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 들어가는 동체 일부분이다. 제트블루 측은 "그들이 어떻게 항공기에 접근했는지와 신원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안을 규명하기 위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는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비행하기 전...
美 플로리다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 2025-01-08 08:31:35
발견된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서 들어가는 동체의 일부분이다. 제트블루 측은 "그들이 어떻게 항공기에 접근했는지와 신원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안을 규명하기 위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北고려항공 여객기, 5년만 상하이 내려…전세기 운항 재개되나 2024-12-30 15:12:22
이 매체는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와 플라이트어웨어 자료를 인용,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고려항공 투폴레프(Tu)-204-300 여객기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는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뒤 약 두시간만에 상하이에 도착한 것으로 기록됐다. NK뉴스는 "이...
하늘길·항구·철로…지구촌 올해 마지막 주말 사건사고로 얼룩(종합) 2024-12-29 16:57:07
알-발라 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9명이 숨졌으며 수십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스라엘 항공기가 마가지 난민촌 외곽에 최소 1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목격자와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토네이도와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 항공편이 지연운행되...
美남동부에 시속 215㎞ 돌풍 허리케인…침수·정전피해 속출(종합) 2024-09-27 09:13:20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약 1천2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플로리다 탬파 베이(만)의 양안을 잇는 바다 위 교량 '스카이웨이 브릿지'와 '하워드 프랭크랜드 브릿지'도 강풍과 해일 탓에 교통이 통제됐다. 플로리다 고속도로순찰대(FHP)가 엑스(X·옛...
美남동부에 시속 169㎞ 돌풍 허리케인…플로리다 폭우·침수피해 2024-09-27 03:29:14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약 1천2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허리케인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는 플로리다와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이어 버지니아주까지 확대됐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