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0명 남태평양 외딴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2022-07-19 18:14:18

일간 더타임스는 주민 40명이 모여 사는 영국령 핏케언섬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섬 당국은 2020년 3월부터 유지해 오던 국경 통제 조치를 지난 4월 완화했고, 병원 치료를 목적으로 섬 밖에 다녀온 주민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핏케언섬은 뉴질랜드와 남미의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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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40명 남태평양 외딴 섬에도 코로나 상륙 2022-07-19 15:59:30

이 섬은 뉴질랜드와 남미의 칠레 중간 지점에 있는 고도(孤島)로, 영연방 국가인 뉴질랜드의 실질적인 지배를 받고 있다. 핏케언섬은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1790년 영국 해군의 바운티호에서 폭동을 일으킨 9명과 타히티 원주민 남녀 등이 배를 불태우고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 유인도가 됐다. 현재 이곳 주민 대다수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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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파편 충돌위기 모면…우주비행사도 대피(종합) 2020-09-23 14:25:16

그는 이 파편이 남태평양 핏케언섬 인근 422㎞ 상공에서 ISS와 불과 수킬로미터를 두고 통과했다고 전했다. ISS는 340~430㎞ 상공에서 시속 2만8천㎞로 선회 중이며 불과 몇 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파편에 부딪혀도 재앙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ISS는 1998년부터 2018년 사이에 25차례에 걸쳐 이런 회피기동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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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외딴섬 이스터 덮은 코로나19 공포…"어디까지 퍼졌을지" 2020-03-28 04:09:23

사람이 아닌 이스터섬 주민이고, 다른 곳에서 감염자와 접촉하지도 않았다. 이미 이스터섬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단계에 들어섰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터섬 시장 페드로 에드문드스는 BBC 문도에 "방문자와 접촉이 없는 주민이 감염됐다는 것은 이미 질병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넓게 퍼졌다는 것"이라며 "경험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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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 1호 추락 피해… 책임은 중국이 져야 2018-04-01 19:29:37

2만7000㎞를 더 날아간다. 남태평양 이스터섬과 남극 마허섬, 핏케언섬 사이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지이자 인공위성의 무덤으로 불리는 ‘니모 포인트’가 있다. 톈궁 1호가 이곳에 떨어질 확률은 이번에는 낮다.우주물체에 사람이 맞을 확률은 낮다. 지구 면적의 70% 이상이 사람이 살지 않는 바다여서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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