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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회의원 "한국 거울삼아 '국회 추인 허점' 계엄법 고쳐야" 2024-12-10 12:07:38
제1야당 국민당의 쉬위전 입법위원은 전날 총통이 계엄을 선포할 경우 입법원 보고, 심사와 표결을 각각 8시간 이내, 24시간 이내 거치도록 하는 계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어 입법원이 휴회 기간일 경우 즉시 임시회를 소집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진당 입법위원들은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한국의 비상...
대만 여당, '韓 계엄 옹호성' 글 SNS에 올렸다 삭제 2024-12-05 17:46:08
"한국 국회가 친북세력에 의해 통제되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적었다. 이어 대만 입법원도 제1, 2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이 각종 국방예산을 삭감하고 위헌적으로 권력을 확장하며 국가안보 관련 제안을 저지하고...
우루과이 대선서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종합) 2024-11-25 13:30:03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오르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1차 투표에서 역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오르시 당선인의 신승이 예상됐다. 현지에서 '쟈만두'(이름 야만두의 남미식 발음)라고 부르는 오르시 대통령 당선인은 지지자에게 감사를...
우루과이 대선, 野 오르시 당선…5년만에 중도좌파 재집권 2024-11-25 10:17:35
81.26%에서 49.02%를 득표해, 46.74%의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오르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1차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오르시 당선인이 신승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델가도 후보는 패배를 승복하면서 "오르시 대통...
우루과이 대선 결선 투표…여야 후보 막판까지 오차범위 접전 2024-11-25 07:11:54
후보와 2위를 차지한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지 못했다. 결선 투표 직전까지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오르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지지율 우위를 보여, 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 몬테비데오에 이어 두...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야만두 오르시(57) 후보와 1차 투표 2위 중도우파 여당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결선은 여론조사 지지율 흐름상 예측불허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수도 몬테비데오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카넬로네스) 주지사를 지낸 오르시 후보는 1차에서 43.86%를...
우루과이 대선 투표 순조…내달 결선투표서 당선인 결정될 듯 2024-10-28 04:47:22
엘옵세르바도르와 엘파이스는 보도했다. 이번 선거에는 중도우파 성향 집권당인 국민당('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 중도좌파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57) 후보, 중도 성향 콜로라도당('홍당')의 안드레스 오헤다(40) 후보 등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는 현지...
대만 헌재 "총통견제법 대부분 위헌"…라이칭더 국정운영 탄력 2024-10-25 18:59:52
'친중 성향' 제1야당 국민당은 타격을 받게 됐다. 국민당은 사법원이 여당인 민진당 편을 들었다면서 "매우 커다란 헌법상 위기"라고 주장했다. 대만의 헌법재판은 15명의 대법관으로 이뤄진 사법원의 헌법 법정이 담당한다. 국가기관 간 권한 다툼이나 총통·부총통 탄핵, 정당 해산 등 한국 헌법재판소와 유사한...
좌파 탈환? 우파 수성?…오는 27일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10-25 04:20:20
직전 대선(2019년)에서 국민당('백당') 소속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51) 현 대통령에게 권좌를 내줬다. 이번에 오르시 후보가 당선되면 우루과이에는 다시 5년 만에 좌파가 집권하게 된다. 그의 경쟁자로는 라카예 포우 대통령 최측근인 '백당'의 알바로 델가도(55) 후보(전 대통령 비서실장)와 중도 성향...
[차장 칼럼] '슈퍼 선거의 해'가 남긴 민생의 가치 2024-10-21 17:48:03
시각은 거의 없다. 친중인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와의 표차가 미미한 데다 입법의원(국회의원) 선거에선 국민당에 다수당 자리까지 내줬기 때문이다. 정치 프레임 깬 경제의 심판당장 중국보다 미국이 대만 경제에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라이 총통이 선택됐지만 민생경제 성적표는 낙제점이란 의미였다. 민진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