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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파나마 운하 화물 운송량 상위국 2024-11-30 10:29:19
해상 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 운하에서 한국 선적(배의 국적)의 물동량이 전 세계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한국 선적의 선박은 총 1천966만t(톤) 화물을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팀코리아 발목잡는 웨스팅하우스, 확 사버리고 싶습니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 10분] 2024-11-30 08:15:01
모든 분야에 있어 트럼프 2기를 앞둔 한국의 대응 전략을 치밀하게 소개했습니다. 그는 “대미 무역흑자를 조절하기 위해 현재 11~13%인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입 비중을 조금씩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대미 무역흑자를 문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을 줄일...
파나마 운하 통과 물동량 한국 4위…미·중·일 다음 2024-11-30 05:23:16
물동량 한국 4위…미·중·일 다음 칠레·멕시코 등 주변국보다 더 자주 이용…당국 "韓과 협력 강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태평양과 카리브해·대서양 사이 해상 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 운하에서 한국 선적(배의 국적)의 물동량이 전 세계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美의회 "對한국 무역적자, FTA 관세인하 때문 아니다" 2024-11-29 18:26:00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증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인하 때문이 아니라는 미국 의회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에 ‘관세 폭탄’을 때릴 명분이 적다는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28일(현지시간)...
"'국민 반찬' 김 비싸서 못 먹을라"…때아닌 '사재기' 무슨 일? 2024-11-29 17:41:09
많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중국이 조만간 한국산 김의 관세율을 높인다’는 소문이 돌아 업체들이 관세 부과 현실화 전에 대중 김 수출을 늘리기 위해 물김 ‘패닉 바잉’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올해 김값이 크게 오르자 정부는 5월부터 9월까지 중국산 김 825t에 할당관세를 도입했다. 그러나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
한-라트비아 비즈니스 포럼..."경제·안보 ‘전방위’ 협력" 2024-11-29 17:36:12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링케비치 대통령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한-라트비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라트비아 간 지리적 거리는 멀지만 FTA 체결 이래 나날이 무역 규모가 증가할 만큼 심리적 거리는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서로가 아시아...
무협·카자흐 투르키스탄주, 투자 협력 세미나…업무협약도 2024-11-29 16:35:07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 주정부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투자와 미래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르키스탄주는 카자흐스탄 최남단에 위치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국경을 맞댄 중앙아시아의 핵심 관문이다. 무역협회는 지난 6월 국빈...
[마켓톺] 하루도 못 간 금리인하 효과…경기둔화 우려에 얼어붙은 증시 2024-11-29 15:40:33
글로벌 무역분쟁이 고조될 경우 반도체 산업의 타격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전날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무역 감소와 반도체 업황 부진을 지적하며 한국 증시에 대한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백약이 무효" 경기둔화 우려에 묻힌 금리인하…증시 투자심리 급랭 2024-11-29 11:43:19
견제가 강화하고 글로벌 무역분쟁이 고조될 경우 반도체 산업의 타격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전날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무역 감소와 반도체 업황 부진을 지적하며 한국 증시에 대한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지영 연구원은 "최근...
美 CRS "한·미FTA로 관세 감축된 게 무역적자 이유 아냐" 2024-11-29 11:13:17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6월까지 4분기 동안 한국의 대미 경상수지 흑자는 50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380억달러)에 비하면 30%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대미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