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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英 옥스퍼드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됐다…지식 공유까지 2024-11-27 17:02:00
케어 교수와 손잡고 한글 세계화를 위한 ‘가나다 송’을 창작해 발표했을 뿐 아니라 그가 저작권을 소유한 1400곡을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했던 만큼 앞으로의 협업도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에 따라 김 프로듀서는 다음 달 4일 옥스퍼드대 울프슨 컬리지(Wolfson College)에서 특강...
"우크라 전쟁 중 곡 작업까지"…직장인 알고 보니 '반전 정체' [본캐부캐] 2024-11-13 20:38:01
가사로 담은 노래를 추가로 작업했고, 영어뿐 아니라 한글 가사를 붙인 노래도 작업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의 틀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는 점도 그의 음악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달 공개한 신곡 '사랑이란 그 이유만으로'의 경우 가수로 FM 89.32라는 이름이 올라와 있는데,...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셀트리온 부회장 △김가비 한글과컴퓨터 홍보실장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 △김걸 현대차·기아 기획조정실장(사장) △김경배 HMM 사장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 △김광택 넥슨코리아 홍보실장 △김규영 효성 부회장 △김기한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 감성 가을에 딱…'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 '파인' [신곡in가요] 2024-09-19 18:00:03
내놔 한글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달했다. '파인' 한글 버전은 발매 후 영국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와 캐나다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어 버전은 한층 감각적인 무드를 자랑해 마치 또다른 새로운 곡을 듣는 느낌을 준다. 편안하게 귀에 감기는...
"K팝 빌보드 시대 놀랍죠"…화려한 '별들의 전쟁' 숨은 주역 [김수영의 크레딧&] 2024-09-07 21:17:30
한글로 된 음악이 영어권 국가 등 메인 스트림에서 울려 퍼진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게 느껴지더라"면서 "내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에 누가 되면 안 되고, 그들을 더 빛나게 해줘야 하니까 어느 시점엔 너무 커진 영향력이 좀 무섭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러 기획사가 일본 시장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그...
'박진영 스승' 작곡가, 한글 학습 노래 만들었다…英 옥스퍼드서 공개 2024-07-04 07:22:42
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가나다 송'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학습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판 ABC송'을 목표로 만든 노래다. 김형석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조 교수가 작사를 맡았고 신인가수인 웜보(Warmbo)가 불렀다. '가나다 송'은 K-팝...
작곡가 김형석 '가나다송' 英옥스퍼드서 공개한다 2024-07-04 06:21:14
있도록 '한글판 ABC송'을 목표로 만든 곡이다. 김 작곡가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조 교수가 작사를 맡았고 신인가수인 웜보(Warmbo)가 불렀다. 김 작곡가는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팝 뿌리에 비틀스풍의 느낌을 담았다"며 "세계 어디에서나 한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풀 것"이라고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 '가나다송' 英옥스퍼드서 공개…180개국 스트리밍 2024-07-04 05:30:01
늘어난 점을 고려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판 ABC송'을 목표로 만든 곡이다. 김 작곡가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조 교수가 작사를 맡았고 신인가수인 웜보(Warmbo)가 불렀다. 김 작곡가는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팝 뿌리에 비틀스풍의 느낌을 담았다"며 "세계 어디에서나 한글 교육에 활용할 수...
英 옥스퍼드대서 작곡가 김형석 특강…'한글송'도 공개 2024-06-16 07:00:01
영어 입문자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는 노래인 'ABC송'의 한국어판이라 할 만한 '한글송'이 공개된다. 한국어 입문자를 위한 '한글송' 가사는 조 교수가 썼고 김형석 작곡가가 곡을 만들어 기부했다. 외국인들이 음악을 통해 한국어에 보다 쉽게 다가가고 공부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이날 공연의...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수출까지 하는 한글의 문자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다. 결정적인 변수는 임금이다. 한국에서 일하면 더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 올해 한국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일본의 지난해 최저임금은 전국 평균 8953원(4월 9일 환율 기준)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4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