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특별사면·한명숙 복권, 이명박 제외…"대화합 차원" 2021-12-24 09:40:20
고려해 막판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300여만 원을 확정받았다. 2017년 8월 만기 출소했다. 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전 대통령은 삼성 등에...
박근혜 특별사면·한명숙 복권…이명박 제외 2021-12-24 09:36:27
전 총리는 2007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3백여만원을 확정받았다. 그는 형을 복역하고 2017년 8월 만기 출소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는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회사 자금을...
"한명숙 억울한 옥살이했다" vs "그럼 돈 안 받았다는 건가" 2021-07-18 13:16:14
동생이 길에서 수표를 주웠는데 그게 우연히 한만호 것이었다고 주장하시든지"라고 말했다. '한명숙 사건'은 한 전 총리가 2007년 대통령선거 후보 당내 경선 과정에서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 원을 받았다는 것이 골자다. 세 차례에 걸쳐 약 3억 원씩, 현금·수표·달러화를 섞어 받았다는 혐의였다....
"과거 아닌 미래 향하는 檢 돼야"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7-17 07:50:12
고(故) 한만호 전 대표 등을 압박해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보도하면서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한 전 대표의 동료 재소자 최모씨는 "수사팀이 재소자들에게 위증을 하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대검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박범계 장관은...
대한민국 장관이 그리 한가한 자리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7-16 10:28:48
건설업자 한만호(2018년 사망)씨로부터 2007년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죄로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징역 2년형을 복역하고 출소했다. 검찰 한명숙 수사팀이 재판에서 위증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지난해 4월 무렵부터 여권에서 제기됐다. 이후 추미애?박범계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尹 "'한명숙 구하기'가 정권교체 이유…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라" 2021-07-16 09:23:53
지적했다. 이어 "한명숙이 한신건영 한만호 사장으로부터 받았다는 1억 원 수표를 한명숙 동생이 전세금으로 사용했다"면서 "설사 한만호가 위증했다 하더라도 재심사유가 되기 힘들 판에 한만호의 증언도 아니고, 한만호의 말을 전해 들었다는 동료 재소자의 증언을 위증으로 문제 삼아 뇌물 사건을 재심 무죄 받겠다는...
박범계, 檢관행 고치겠다더니 유죄 난 '한명숙 수사' 또 거론 2021-07-15 03:01:38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2010년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한 전 총리를 불구속기소했다. 이 사건은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유죄가 확정됐다. 이후 작년 4월 당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재소자가 법무부에 “한명숙 수사팀이 한 전 대표 감방 동기들에게...
박범계 "검찰, 제 식구 감싸기"…'한명숙 사건' 수사 과정 지적 [종합] 2021-07-14 12:01:01
총리에 대한 금품 공여 진술을 뒤집은 한만호 전 대표 증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 그의 동료 재소자들에게 법적 증언 연습을 시켰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한 전 총리 사건은 임은정 당시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조사 중이었지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서면 지시로 허정수 대검 감찰3과장으로 지정됐다. 이후 허 과장은...
이태규 "'친문 대모' 한명숙, 자서전 결백 주장은 정신 승리" 2021-05-03 09:20:26
꼬집었다. 그는 또 "한 전 총리는 2007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았다"며 "한 전 총리가 정말 억울하다면 대법원 판결문의 어느 부분이 사실과 다르고, 어떻게 자신의 동생이 한 전 대표가 준 1억 원짜리 자기앞수표를 전세자금으로 썼는지, 본인은 왜 한만호 대표 부도...
김진태가 본 문재인 정부가 '한명숙 사건'에 원한 깊은 이유 2021-03-23 14:35:00
판에 한만호의 증언도 아니고, 한만호의 말을 전해 들었다는 동료 재소자의 증언을 위증으로 문제 삼아 뇌물사건을 재심 무죄 받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명숙은 그 동료 재소자의 증언 때문에 유죄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증거는 널려있고 재판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