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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도 탄 테슬라 '사이버트럭' 산산조각…"전원 생존" 2024-11-08 14:38:39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하라의 한 거리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차량이 동상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은 심하게 구겨져 산산조각 났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속 탓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4명은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현지...
하루 단 20명만 즐기는 미식…대만서 라틴 DNA를 깨우다 2024-10-17 17:26:51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로 해석해 코스를 준비한다고. 프랑스 카비아리 캐비아를 곁들인 ‘추로스’를 시작으로 독도 인근에서 잡은 도화새우를 사용한 ‘세비체’, 콜롬비아 전통 수프 ‘아히아코’, 콜롬비아식 스튜 ‘론돈’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멕시코의 바리아 스튜와 대만의 우육면에서 영감을 받은 ‘할리스코...
악마 셰프·하몽 마스터…글로벌 백수저 요리사 서울 입맛 잡으러 온다 2024-10-10 18:34:47
삶 그 자체다. 호아킨이 거쳐온 유럽·남미·아시아가 모두 들어가 있다. 프랑스 카비아리 캐비어를 올린 추로스가 포문을 열고 독도 도화새우로 만든 세비체, 콜롬비아 전통 수프 아히아코 등이 뒤를 잇는다. 멕시코의 비리아 스튜와 대만의 우육면을 믹스한 할리스코 이 타이페이도 기대할 만한 요리다. 마지막엔 대만...
멕시코 서부 '카르텔 전쟁' 격화…독립기념 행사도 취소 2024-09-13 03:11:14
밀매 갱단으로,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전 세계 마약 밀매 시장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대 범죄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7월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시날로아 카르텔과 CJNG 조직원 및 조력자 규모를 4만4천800명으로 추산하면서, 세계 전 대륙 100개국 이상 국가로 세력을 확장했다고 발표한...
"카르텔 폭력·갈취 좀 막아줘요" 멕시코 라임 농가 작업 중단 2024-08-13 01:44:13
라임 생산 활동을 일시 멈추기로 했다고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와 노벤타그라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농민들은 성명을 내고 "카르텔이 불법적으로 수확량에 따른 수수료를 책정해 돈을 뜯어 가고 있다"며 "범죄 단체 위협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안전 보장이 확립돼야 한다"고 성토했다. 라임은 멕시코에서 아보카도...
"갱단 무서워"..멕시코 남부주민 580여명 국경 넘어 과테말라로 2024-07-25 06:32:17
코 남부 치아파스주(州) 주민 580여명은 최근 남쪽 국경을 넘어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주(州) 쿠일코 마을에 도착했다. 어린아이와 노인 등도 포함된 가족 단위가 대부분인데, 이들은 갱단 폭력 사태에 위협을 느끼고 사실상 '강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멕시코에서는 중서부와...
멕시코 남부주민 580여명 국경 넘어 과테말라로…"갱단 때문" 2024-07-25 03:43:26
코 남부 치아파스주(州) 주민 580여명은 최근 남쪽 국경을 넘어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주(州) 쿠일코 마을에 도착했다. 어린아이와 노인 등도 포함된 가족 단위가 대부분인데, 이들은 갱단 폭력 사태에 위협을 느끼고 사실상 '강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멕시코에서는 중서부와...
멕시코 호세쿠에르보 테킬라 공장서 폭발…"5명 사망" 2024-07-24 23:36:47
밝혔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소방본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전날 오후 테킬라 시에 있는 테킬라 증류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유감스럽게도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적었다. 할리스코에는 테킬라라는 지명이 있다. 폭발 현장은 세계적인 테킬라 제조 업체 중...
멕시코, 200년 만에 첫 女 대통령 선출 하루 뒤 女 시장 살해 2024-06-05 23:39:04
인구 1만5000명 안팎(멕시코 통계청 2020년 조사 기준)의 코티하 행정 책임자로 카르텔의 폭력 행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던 인물이다. 미초아칸주는 "피격 사건을 규탄한다"며 "사건의 책임자를 찾기 위해 연방 기관과 협력한 보안 작전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첫 女대통령 당선 하루 만에…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11:26:25
인구 1만5000명 안팎의 코티하 지역 행정 책임자인 피게로아 시장은 카르텔의 폭력 행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던 인물이다. 2021년 선거를 통해 코티하 첫 여성 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가족과 함께 인근 할리스코주 사포판을 찾아 쇼핑하고 이동 중 무장한 사람들로부터 피랍됐다가 사흘 만에 풀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