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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56년, 성장 변곡점 맞아" 2024-01-23 18:31:31
있습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사진)이 23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각자 위치에서 행동을 바꿔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1968년 서울 노량진에서 창업할 당시의 초심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난 56년 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전력투구해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허진규 일진 회장 "저성장 굴레에서 개혁 속도내야 살아남을 수 있어" 2024-01-23 15:22:09
수 있습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행동을 바꿔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68년 노량진에서 창업할 당시의 초심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난 56년 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전력투구해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산업을 일으켰다"고...
허진규 일진 회장 "신기술·융합으로 신시장 개척만이 살 길" 2024-01-23 09:00:00
허진규 일진 회장 "신기술·융합으로 신시장 개척만이 살 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3일 "신기술을 빠르게 장착하고 경계를 허문 융합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일진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사에서 "저성장의 굴레에서 기초체력이 바닥난 우리는...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적극적 투자로 신성장동력 발굴" 2024-01-02 11:00:06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적극적 투자로 신성장동력 발굴"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그룹의 경영 방침을 '적극적 투자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로 정하고 세계 공급망 재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과감한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특수강관 제조사 일진제강, IPO 주관사로 삼성증권 선정 2023-07-25 16:51:57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진제강의 최대주주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다. 작년 말 기준 지분 68.2%를 보유하고 있다. 허 회장의 차남 허재명 전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사장이 지분 17.74%, 일진C&S가 지분 6.89%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일진C&S는 허 회장의 장녀 허세경 씨가 대표로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강남시대' 연다 2023-04-06 20:45:30
거듭난 일진머티리얼즈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차남 허재명 사장이 운영했던 동박 제조업체다. 얇은 구리막인 동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필수 소재다. 지난달 14일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53.5%를 2조7000억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기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동박 생산...
머티리얼즈 매각한 일진그룹 '구조조정' 2023-01-30 17:20:39
허진규 회장이 이끄는 일진그룹이 지난해 말 인적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진그룹은 지난해 말 허진규 회장 직속 기구 규모를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인사 법무 홍보 신사업 등 회장 직속 부서별로 부장을 비롯한 중간 관리자 절반가량이 짐을 쌌다. 이 같은 구조조정은...
55돌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기술력 확보·공정혁신만이 살길" 2023-01-25 11:08:30
55돌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기술력 확보·공정혁신만이 살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창립 55주년(1월 22일)을 맞은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첨단 기술력 확보와 공정 혁신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25일 배포한 기념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1%대마저 위태롭다"며 "28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무너지고...
일진디스플레이, 매각 중단 2022-11-15 17:34:46
매각주관사를 선임해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계열사가 보유 중인 일진디스플레이 지분 43.19%의 매각을 타진해왔다. 사모펀드(PEF)운용사와 연관 기업 등을 접촉해 의사를 물었지만 원매자를 찾지 못하자 매각을 백지화했다. 예상 매각가론 1000억원이 거론됐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일진그룹의 창업자인 허...
'전력 질주' 일진전기, 올 매출 1조 넘본다 2022-09-21 17:18:26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까지 42년이 걸렸다. 1968년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창업한 뒤 한 세대를 훌쩍 넘긴 2010년에야 1조원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어렵다’는 표현처럼 성숙한 외형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규모는 축소됐고 손익은 들쭉날쭉했다. 2016년엔 매출이 6780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