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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공연 강자' 넘어 '최강자'…6만명과 꿈 같은 '금의환향' [리뷰] 2024-12-01 20:44:48
초대형 LED 스크린 2대, 방사형으로 확장된 돌출 무대는 NCT 드림과 하나 되어 공연에 빠질 수 있도록 관객들을 끌어들였다.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를 부를 땐 달콤하고 향긋한 향기가 장내에 퍼졌다. 이동차는 물론 3~4층 객석 높이에 있는 열기구 모양의 스테이지에 멤버들이 탑승, 무대가...
"비타민처럼 매일 먹으면 된다"…전세계가 난리난 까닭 2024-12-01 18:10:31
직접 투약한다. 반면 알약 형태의 먹는 비만약은 비타민처럼 매일 섭취하면 된다. 개봉 전 냉장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단가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주사기에 약물이 미리 충전한 펜 주사기는 일반 주사기보다 단가가 10배 이상 높다. 업계 관계자는 “주사기 자체의 가격이 비싸 주사제 비만약의 단가를 낮추는 데...
'골프 우영우' 이승민, 세계장애인투어 정상 2024-12-01 17:50:48
훈련을 도와주는 윤슬기 형(코치)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오픈과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치러졌다. 이승민은 “갤러리의 응원이 힘이 됐다”며 “많은 박수와 응원 덕분에 정말 재밌게 경기했다”고 했다. 두 살 무렵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부자들은 다 안다…'1억으로 7700만원 버는' 대박 투자 2024-12-01 17:45:53
64개로 83%를 차지했고, 혼합형 또는 채권형이 12%로 뒤를 이었다. 기존에는 상품이 모두 펀드였지만 4월 ETN이 처음 나오면서 범위가 넓어졌다. 해외 펀드가 대세…최대 +77%수익률 상위권에는 모두 해외주식형 펀드가 자리 잡고 있다. AI 관련 산업이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것과 관련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는...
"美선 절반 넘게 픽"…퇴직연금 잘 굴리기로 소문난 전문가 2024-12-01 17:43:44
전문 중소형 운용사까지 지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가 지원 대상에 들어간 건 이번 규제 샌드박스 대상에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뿐만 아니라 일임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일임은 증권사도 운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규제 샌드박스가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동생…형은 뒤이어 소방관이 됐다 2024-12-01 13:31:49
시험에 합격해 현재 교육을 받는 고인의 형 임지혁씨와 동기 교육생들도 참석했다. 임씨는 '함께 소방공무원이 돼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하자'는 고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의 길을 택했다. 임씨는 "부끄럽지 않은 형이 되겠다. 멋진 소방관으로서 책임감 있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모식 후...
'FBI국장 낙점' 파텔, 트럼프 충성파 중에서도 논쟁적 인물 2024-12-01 12:59:02
규정한 FBI국장에 적임인지 두고 논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기용하겠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캐시 파텔(44) 전 국방장관(대행) 비서실장은 2기 행정부를 채울 '트럼프 충성파' 중에서도 논쟁적 인물이다. 1980년 뉴욕주에...
"학교 찾아간다"…또래 협박해 다단계 가입시킨 10대 2024-12-01 10:34:50
가입시킨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 4단독 강현호 판사는 강요·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7)군에게 징역 장기 6개월·단기 4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월 자신이 판매원으로 있는 한 다단계 회사에 가입하라며 또래 중학생 11명을 협박해 이 중 9명을 강제로 가입하게 한...
주프랑스 대사에 '사돈' 지명한 트럼프…논란 예고 2024-12-01 09:28:09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력 때문에 연방 상원의 검증 문턱을 넘어야 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수사받는 과정에서 매형인 윌리엄 슐더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모텔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매춘부를 매수해 슐더와 성관계를 갖도록 한 일이 드러나면서 '막장극'의 주인공으로...
트럼프, '사돈' 찰스 쿠슈너 주불대사 지명…실형전과 논란예고(종합) 2024-12-01 05:39:17
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사돈인 부동산 개발업자 찰스 쿠슈너(70)를 주프랑스 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친인척을 정부 요직에 기용한다는 점뿐 아니라 찰스 쿠슈너가 과거 실형을 산 적이 있고, 그에 대해 사면권을 행사한 것도 트럼프 당선인이었다는 점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