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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장서희, 컴컴한 방에서 이채영에 복수 다짐 `엄마의 원수` 2014-08-18 21:28:26
홍금옥(엄유신)의 유품을 확인하다가 발견한 사진이었다. 그 사진은 백철과 임채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자칫 오해하기 쉬운 사진이었다. 백철은 사진을 숨기려 했지만 백연희는 그 사진을 보고 "나 이사진 안다. 엄마가 돌아가실때 이 사진을 가지고 계셨다"고 말했다. 사진을 들고 방으로 들어온 백연희는 사진을...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례식장엔 안가도 손자 찾으러 2014-08-15 21:39:23
집으로 향했다. 백연희 모친이자 사돈인 홍금옥(엄유신)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던 그녀가 정진우를 찾으러 직접 나선 것. 갑자기 등장한 곽희자의 모습에 백연희는 물론 백철(임채무)도 당황했다. 곽희자는 들어오라는 성의도 무시한 채 "그럴거 없다. 진우만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철을 향해 "장례식장에 찾아...
`뻐꾸기둥지` 이채영, 친 오빠 환청에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았어" 2014-08-15 08:59:44
그 영향으로 홍금옥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을 부인할 순 없다. 그러나 이화영은 홍금옥의 장례식에 근조화환까지 보냈다. 특히 `HS 신임대표이사`라는 타이틀까지 써 넣어 그들을 치욕스럽게 했다. 이화영은 홀로 사무실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가 친오빠 이동현(정민진)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동현은 이화영에게 "왜...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장례식에 이채영이 보낸 근조화환 보고 `발악` 2014-08-14 21:22:08
52회에서 홍금옥(엄유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유성빈(김경남)이 나서서 장례를 도왔고 정병국(황동주)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장례식장에 이화영(이채영)이 HS 신임대표라는 타이틀을 걸고 근조화환을 보내왔다. 이후 정병국은 아들 정지훈(정진우)을 데리고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진우와 백연희(장서희)는 오랜만에...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이화영" 한 마디 남기고 숨져 2014-08-14 20:55:15
나 알아보겠어?"라며 환희에 젖었다. 홍금옥은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 간신히 한마디씩 내뱉었다. 그녀는 가만히 엄마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였다. 뭐라고 했지만 잘 듣지 못해서 백연희는 얼굴을 입에 가져다대고 들어봤다. 홍금옥은 간신히 "이화영"을 외치더니 그대로 숨을 거뒀다. 백연희는 놀라서 엄마를 바라봤지만...
`뻐꾸기둥지` 서권순, 무력으로 장서희-정지훈 또 떼어놔 `눈물 바다` 2014-08-13 20:43:08
어렵게 만났다. 그녀는 누워있는 모친 홍금옥(엄유신)에게 지훈이를 데려가서 인사를 시키려 했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아들과 하룻밤을 보내려 했다. 이 사실을 안 이화영(이채영)은 당장 곽희자(서권순)에게 전화를 걸어 이사실을 알렸다. 곽희자는 정진숙(지수원)에게 달려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왜 진우가 거기...
`뻐꾸기둥지` 장서희, 급식소 출근하다 친구 재회 "내 사무실로 와" 2014-08-13 08:59:59
걸었다. 백연희는 "아빠. 친구를 만나 고속승진을 했다. 일할 곳이 생겼다"며 기뻐서 설명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백철은 "속이 여려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그는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내 홍금옥(엄유신)을 바라보며 "그럴일 없을 줄 알았는데 자식 덕을 볼 거 같다"며...
`뻐꾸기둥지` 황동주-이채영, 조금씩 일말의 가책 느껴 `눈길` 2014-08-08 09:00:03
그 말에 홍금옥은 쓰러졌고 이화영은 그녀가 쓰러진 것에 대해 조금은 일말의 가책을 느꼈다. 이화영은 한 밤 중에 그녀의 병실을 찾아갔다. 그녀는 누워있는 홍금옥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미안해요. 하지만 너무 원망마세요 사모님`이라며 안쓰럽게 바라봤다. 조금씩 양심이 찔려오는 이 불륜 커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뻐꾸기 둥지` 엄유신, 사돈 서권순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수모` 2014-08-07 21:35:24
온 홍금옥은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이미 나가고 없다는 말만 돌아올 뿐이었다. 그렇게 여기저기 문전박대를 당한 홍금옥은 힘없이 터덜터덜 걸었다. 가족이라고 여길만한 사돈이 남보다 더 매정했다. 그러던 중 홍금옥은 길거리에서 이화영과 마주쳤다. 이화영은 홍금옥의 화를 돋궜고 결국 홍금옥은 길거리에서 쓰러지고...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쓰러지게 한 이채영에 `몸 날려 뺨 따귀` 2014-08-07 20:32:25
복받쳤다. 홍금옥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말에 이화영이 병원을 방문했다. 그녀는 잠들어 있는 홍금옥을 내려다보며 "미안하다"고 말을 건넸다. 마침 병실에 들어온 백연희는 이화영을 발견했다. 백연희는 "너가 어머니 쓰러지게 한거지? 너랑 만난거지? 사진을 들고 계셨다"고 화를 냈다. 이화영은 "엄마가 저렇게...